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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 어떤 어려움도 이겨 내야 할 사장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최송목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매우 심각한 절대위기이자 내우외환(內憂外患), 우리 한국의 현 경제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기 불황의 저성장에 정치적 위기까지...정말 한국의 CEO들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대기업은 물론 중견, 중소, 스타트업, 1인 기업을 총망라하여 모두가 매일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은 불안함과 위기에 그 고단함과 힘듬은 말로 형언하기가 어려줄 압니다.
이런 위기의 한가운데서 저자는 성공 그리고 수많은 실패와 뼈아픈 경험을 통해 몸소 체득한 강한 멘탈과 단단한 내공을 담아, 이미 경험한 CEO로서 어려운 지금의 상황을 좀 더 수월하게 극복하는데 하나의 작은 영감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CEO의 길(道)을 허심탄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경험한 현장을 바탕으로 공감이 가는 CEO로서의 경영이야기를 위로같은, 조언처럼 혹은 당위론에 입각하여 철칙같은 조직 운영방향과 솔루션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의 집필의도를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끝인 줄 알았던 팬데믹 경기 침체 바닥에 이어 지하 1층 또 다시 지하 2층, 3층의 고충을 겪고 있는 사장님들이 저의 아쉬운 과거와 모진 풍파를 반면교사 삼아 위기를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나갔습니다”(p6)
그래서 CEO분들께 부디 잘 견뎌 내서,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요지인 망하지 않고 끝까지 생존하고 이에 대한 악착같은 절박함 즉 성공에 대한 결기, 간절함을 갖는 바램을 녹여내고, 이를 위해서는 너무나 당연하지만 감사하고 존중하는 삶을 사는 것이라는 일반적인지만 실행의 비범함이 담긴 삶의 태도와 자세를 견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어 보입니다.
CEO는 모든 경영의 핵심성공요인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회사를 대표하는 가장 큰 자산은 기술도 아니오, 핵심인재도 아닌, 바로 “CEO”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결국 CEO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이유는 그만큼 그 자리가 갖는 실질적이고 상징적인 의미가 경영에 있어 가장 강력하기 작동하기 때문이라 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CEO라는 자리는 저자도 언급했듯이 분명 외로운 자리임에 틀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어려운 난제를 조직에서 풀어내야 할 사람, 바로 CEO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평정심이 요구되는 조직의 공간적 위치와 심리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보입니다.
또한 항상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고 산에 오를지, 바다로 나가야 할지 모르므로 장갑, 등산화, 보트등을 준비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경영에 있어 철저한 준비와 대비가 무엇인지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AI 대변혁기에 우리는 이미 진입해 있습니다. 기업과 국가의 미래경쟁력의 핵심은 AI라는 파괴적 혁신의 도구를 어떻게 활용할것인가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향후 “AI에 대한 CEO 리더십”은 매우 중요한 핵심 이슈로 대두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와 준비를 차분하게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일도 CEO가 해야할 몫이라 할 것입니다.
차갑고 무서운 현실은 참...어렵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결코, 결코, 결코 포기하지 말라(Never, Never, Never Give up”. 그러나 요즘 주변에 고비를 못넘기고 사업을 접는 CEO분들이 점점 많아 지는걸 보면서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모든 사장님들께 살아남고(生存) 변함없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어렵지만 CEO의 길(道)을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모든 CEO들에 어떤 어려움도 이겨내고,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좋은 책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사장은 약해지지 않는다 #유노북스 #최송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