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사진에 대해 글을 쓸 수 있고, 좋아하는사진가들의 전시를 찾아다니고, 사진 수업을 찾다듣고 부지런히 책을 읽는다. 어쩌면 배움은 한생을걸쳐 천천히 그리고 오래토록 진행되는 일인지도모른다. 예술에 있어서는 특히 더. 아무도 알아주지않고 봐주지 않더라도, 어느 시절의 내가 그랬듯지금의 나도 내 눈에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일이 가장 중요하면 좋겠다.  - P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