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주변 사람들도, 죽음을품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 것. 가슴 한켠에 저마다깊은 슬픔을 묻고 사는 존재라는 것도. - P124

지금은 처리해야 할 많은 일들 때문에 담담해 보이지만, 언젠가 흔이 슬픔의 늪에 속절없이 빠지게 된다면 이런 커다란 웃음들을 문득문득 떠올리며 곧 다시 마음놓고 웃게 되리라는 것을 믿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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