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그 정수에 가 닿을 수 없을 것 같아 슬퍼졌지만 그 슬픔이야말로 여행의 본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연결되지 못할 거라는 깨달음 말이다. - P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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