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여튼 지금의 이 <환한 세계>는 어느 정도는 내 자신의 창조였다. 어머니에게로 그리고책임 없는 아늑함 속으로 다시 도망쳐 가고 기어드는 것이아니었다. 나 자신에 의하여 창안되고 요구된 새로운 예배, 책임과 자기 기율이 있는 예배였다. - P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