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르뒤르라는 지명이 많은 아이슬란드의 풍광을 상상하게 되고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한다. 내 평생 가 볼 수 있을까? 안되면 꽃청춘 아이슬란드 편이라도 봐야겠다. ㅠ
책을 읽으면서 나도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바로 미술 온라인 강좌를 신청했다. 엄유정 작가에게도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지금 전시 중이다. 이런 행운이...코로나로 집콕해야 하지만 가서 보고 싶다.
겨울온천을 좋아하는 내게 아이슬란드의 수영모임이 너무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다. 꽃장식 모자를 쓴 아주머니들이 점프를 하고 깔깔대고 저멱 모임에서는 자신들이 꾸밀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한껏 멋을 내고 만나는 사이.돌아가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발표하는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다.

서울에 와 있는 지금 ,
나는 가끔 숨 막히는 지하철 안에서
올라프스외르뒤르라는 이름의
작은 주머니를 슬그머니 꺼내본다.
그리고는 그곳에 몰래 숨어든다.

슬그머니 꺼내 볼 작은 주머니가 몇개쯤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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