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아이들의 삶에 영향력 있는 교사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삶을 나누고 싶다. 교사로서 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야겠다. 기록해야겠다.

P32
<희망의 심리학>책을 쓴 김현수 교수님은 ‘최고가 되려니하라‘고 권합니다. 그저 자신이 잘하는 것을 주겠다는 새가을 도우면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훨씬 더 자신에게 관대해지..
워지면 더 진실하고 정직하게 아이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될 거그가 되려는 목표를 수정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들게 관대해지고 자유로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P37
무엇보다 황금의 3일 동안은 지시대로따르지 않는 학생들보다 지시대로 따르는 아이들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황금의 3일, 기억해야 할 8개의 칭찬 포인트를 꼭 기억해 주세요.

"모든 훌륭한 교사가 같은 교육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내가 느낀 훌륭한 교사들의 공통점 하나는 강렬한 개인적 정체성이 그 수업에 배어들어 있었다는 것이다."
- 파커 파머 <가르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의 지적으로 달라지는 교사는 거의 없습니다. 학급운영이나 수업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학급운영이나 수업을 하고 난 후 본인의 생각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P343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선생님이 나의 삶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차린다고 합니다. 그저 아이들과 잘 지내는 게 목표가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영향력 있는 교사로 성장하고 싶다면, 아이들에게 가르치려 하기 이전에 나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