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의 품격
김희재 외 지음 / CABINET(캐비넷)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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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의 품격]이라는 제목과 표지에 끌려 선택한 책으로. 분명 작가는 네 명으로 앤솔리지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다른 앤솔리지와 다른 느낌으로 한 작가가 쓴 책처럼 너무도 잘 버무려져 있다. 책의 구성이 유명 드라마 작가와 작가지망생, 그리고 드라마 제작을 위한 촬영 감독과 드라마를 편성할 방송국 국장 등이며, 그들이 새로운 막장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뭉친 케이스인데, 그 속에 기존의 막장드라마가 제대로 들어 가 있다.

현실에서 아침드라마나 일일드라마를 보면 다들 막장드라마의 끝판왕으로 막 욕하면서도 언제하나 기다리고 보는 것처럼 막장의 품격에서도 그런 내용들이 다 들어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재미있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욕하면서 읽고, 화내면서 읽는 재미가 솔솔하다. 거기다 불륜, 사랑과 배신. 질투와 복수, 이런 내용들이 제대로 들어가 있는 막장 드라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목 그대로 막장의 품격으로 누구나 한번쯤 드라마 보는 것처럼 읽으면 재미있다 소리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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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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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전독서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한 마디로 심오하고 그 많은 비유와 상징과 패러디 등을 따라 가면서 읽다 보면 좀처럼 이해할 수 없고 마냥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찾고, 내가 누구이며,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서 나아가는 방향으로 읽다보면 이 보다 더 멋진 철학책은 없다 싶을 정도로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며, 그래서, 배웠다 하는 지식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듯 하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다 보니 차라투스트라 라는 인물은 니체의 분신같은 느낌이며, 신이 죽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왠지 그 자신이 신 인가 하는 느낌도 든다. 차라트스트랴는 서른살이 되어 고향을 떠나 산으로 들어가 은둔하면서 10년동안 지치지도 않고 정신괸 고독을 즐기며 살다 어느 날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심경에 변화를 겪으면서 자신이 깨달은 지혜를 사람들에게 베풀기 위해 산을 내려와 군중들에게 설파하는데요. 차라투스트라는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들로써 끊임없이 고통과 경멸을 겪으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순간을 의미있게 살면서 초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담 차라투스트라 그 자신은 초인이 길로 갔던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며, 여전히 영원회귀를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깨닫고 소중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내 주변의 사람들도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진정으로 현실세계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싶으며, 그걸 깨닫겨 해 주는 차라투스트라가 멋진 인물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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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4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장희창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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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고전독서모임을 통해 만나게 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한 마디로 심오하고 그 많은 비유와 상징과 패러디 등을 따라 가면서 읽다 보면 좀처럼 이해할 수 없고 마냥 어려운 책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찾고, 내가 누구이며,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서 나아가는 방향으로 읽다보면 이 보다 더 멋진 철학책은 없다 싶을 정도로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며, 그래서, 배웠다 하는 지식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가 있는 듯 하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다 보니 차라투스트라 라는 인물은 니체의 분신같은 느낌이며, 신이 죽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왠지 그 자신이 신 인가 하는 느낌도 든다. 차라트스트랴는 서른살이 되어 고향을 떠나 산으로 들어가 은둔하면서 10년동안 지치지도 않고 정신괸 고독을 즐기며 살다 어느 날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심경에 변화를 겪으면서 자신이 깨달은 지혜를 사람들에게 베풀기 위해 산을 내려와 군중들에게 설파하는데요. 차라투스트라는 인간이란 불완전한 존재들로써 끊임없이 고통과 경멸을 겪으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금 이순간을 의미있게 살면서 초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담 차라투스트라 그 자신은 초인이 길로 갔던 것일까? 꼭 그렇지만은 않은 듯 하며, 여전히 영원회귀를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내 자신을 깨닫고 소중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와 더불어 내 주변의 사람들도 함께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진정으로 현실세계에서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길이다 싶으며, 그걸 깨닫겨 해 주는 차라투스트라가 멋진 인물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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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 니체와 함께 내 삶의 리듬을 찾는 ‘차라투스트라’ 인문학 강의
이진우 지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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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하는 세계고전독서 모임으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발제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미리 만나게 된 이진우님 책 "인생의 한번은 차라투스트라" 그 분 나름데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 맞추어 제대로 썰을 풀어 주어 차라투스트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듯 하며, 정말로 부담갖지 않고 완독을 하는데 의미를 두면서 내 느낌대로, 내 생각대로 세상을 살아 가면서 한번은 만나도 좋을 프리드리히 니체의 분신이라는 차라투스트라.

책의 부제에 나와 있는 "모든 이를 위한, 그리고 그.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이라는 말 그것은 니체가 이 책을 스스로 깨우치고 문제를 해결하며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썼다고 하는데. 우리가 살면서 어디에 초점을 두어야 하는지? 또 내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어찌해야 하는지? 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고,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을 그대로 살아야 하는지? 아니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나 자신을 변화시켜야 하는지? 등등등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즉 차라투스트라를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초인이 될 듯 싶으면서 뭔가를 심오한 이야기에 빠질 수 있을 듯 싶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목차에 맞추에 머리말1,2강 1부 1,2강, 2부 1,2강, 3부 1,2강, 4부1.2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강의 하나하나에 작가 나름대로 소제목들을 붙여 독자들이 쉽게 차라투스트라를 만나고 이해하며,현 시대의 삶과 맞추어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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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관 갑옷을 입다 케이 미스터리 k_mystery
조동신 지음 / 몽실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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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됩니다요.
문관이 갑옷을 입으면 어찌될까요? 역사속으로 들어 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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