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나츠코 ㅣ 사계 시리즈
이츠키 히로유키 지음, 양윤옥 옮김 / 지식여행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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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나라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나타내는 사계절이 있는 것처럼 일본 사계절을 나타내는 하루, 나츠, 아키, 후유 라는 명칭으로 네 자매의 이름을 표현한 소설 [사계 나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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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나츠코는 이 네자매들 중의 둘째로 아버지랑 고향에서 둘이 생활하고 있으며, 3년동안 사귄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갹하고 있다. 하지만 동생 하루코가 신경정신과에 입원해 있는 것이 못내 신경이 쓰이고, 어느 날 병원으로 하루코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한 기회에 사진작가인 나카가키 노보루라는 남자에게서 누드사진을 찍을 생각이 없느냐고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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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두살인 나츠코는 지금 자신의 생활에 뭔가 변화를 꾀하고 싶은 마음이 동화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결심한다. 한순간의 생각으로 장난삼아 자신의 인생을 내 던지는 것이 아닌 진지하게 자신에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나츠코. 어찌보면 아주 무모해 보이기도 하지만, 젊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물론 젊다는 이유로만으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무슨 일에 있어서도 자신있게 도전하는 나츠코의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멋져 보이기도 하다. 과거 그 나이에 나도 내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몰랐으니 말이다. 다만 순간순간 선택의 길에 놓혀 있을 때 어느 선택이 내 앞으로의 삶에서 후회없는 시간을 가져다 줄까 신중히 고민하면서 선택했던 것 같다. 나의 미래는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내 손에 달려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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