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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 API와 파이썬으로 나만의 챗GPT 만들기 - ChatGPT 기초부터 OpenAI API, 랭체인을 활용한 서비스 앱 제작까지 위키북스 생성형 AI 프로그래밍 5
후루카와 쇼이치.오기와라 유이 지음, 최용 옮김 / 위키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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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ChatGPT와 같은 AI 챗봇을 사용하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내가 원하는 답변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 다른 곳에 활용할 수는 없을지 고민하기도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ChatGPT API를 활용하여 자체 데이터로 학습된 맞춤형 대화 AI 모델을 직접 구축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Whisper API를 사용하여 음성 인식, 번역, 전사 등의 작업도 수행해 보고, 최신 LLM 처리 기술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책의 실습 예제를 직접 따라 하며 AI 모델을 활용해 보는 과정에서, AI가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얼마나 유용한지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API 요금 체계와 키 발급 방법 등 기본적인 사용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API를 호출해 AI 모델과 상호작용을 하는 코드를 단계별로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더불어 이렇게 구축한 프로그램(챗봇)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이 책을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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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잘 읽는 법 - 자바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고, 최적화하는 요령
라우렌치우 스필커 지음, 이일웅 옮김 / 제이펍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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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개발자라면 누구나 코드 디버깅과 프로파일링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과 실전은 간극이 있기 마련입니다. 


<Troubleshooting 자바 잘 읽는 법>은 바로 이 간극을 메워줄 실용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프로파일링, 디버깅, 로깅 기법 전반을 다루고 있습니다. 코드 분석과 문제점 발견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소개하고 있죠. 처음에는 실전 적용이 쉽지 않을 거라 걱정했지만, 각 장마다 풍부한 실전 예제가 수록되어 있어 과정을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후반부의 대규모 시스템 트러블슈팅 파트입니다. 실제 대형 프로젝트에서 부딪힐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사례를 소개하고, 그 해결책을 상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대량 데이터 처리의 성능 이슈 해결을 위한 캐시 전략, 병행성 제어, DB 커넥션 관리는 물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에서의 디버깅 방법론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자주 마주하는 대규모 시스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바의 기초를 잡고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개발자라면 이 책을 통해 큰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체계적인 이론 설명과 더불어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가 가득해 자바 개발자, 혹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개발자라 할지라도 꼭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전체를 정독하면 좋겠지만, 자신의 필요에 맞춰 원하는 부분만 뽑아 읽어도 충분한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바 트러블 슈팅 종합선물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알차고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자바 잘 읽는 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리뷰어 활동을 통해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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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 - 1:1 과외하듯 배우는 네트워크 자습서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강민철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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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전공하면서 네트워크에 대해 배운 적이 있지만, 개념이 머릿속에서 정리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내용도 많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해 왔는데, <혼자 공부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네트워크에도 흐름이 있고, 이 흐름을 알게 되니 무척 재미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그림이 매우 자세하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진이 아닌 그림을 이용해 설명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실제 사진을 보는 것처럼 이해하기 쉽게 그려져 있습니다. 특히, 케이블의 구성 요소나 커넥터의 종류별로 비교하여 그려놓은 부분, 본체 내부의 모습을 세밀하게 그려놓은 부분은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 절마다 키워드와 함께 핵심 포인트를 집어주고, 확인 문제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무리를 통해 독자가 주요 개념을 이해했는지 스스로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네트워크가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는 개념 하나하나가 따로따로 머릿속에 저장되어 이게 연관된 개념인지 따로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었는데요. 이 책은 그냥 읽어가다 보면 각각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해 알게 되고, 역할과 원리를 알 수 있고, 이 요소들이 모이고 연결되어 동작한다는 것을 "유기적인 흐름"으로 알 수 있게 해주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높은 독해력을 요구하지 않는 "쉬운 문장으로 풀어 설명하고 있다"는 점 또한 네트워크 입문자들에게 이 책이 친절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 개념을 쉽지만 확실하게 잡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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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공부하는 자바 - 1:1 과외하듯 배우는 프로그래밍 자습서, 개정판 혼자 공부하는 시리즈
신용권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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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베타리더로서 가장 먼저 <혼자 공부하는 자바(개정판)>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 입문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서가 한빛미디어의 혼공 시리즈인데, 역시 혼자 공부하는 자바도 입문자독학하기에 최적화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공자> 장점

1. 자세하다!

다양한 자바 입문서를 읽어보았지만, 설명이 이렇게 친절하고 자세하다 느낀 책은 혼공자가 유일했습니다. 

처음에 나오는 JAVA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부터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코딩하는 방법까지의 설명이 사진과 함께 매우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다소 번거롭고 어려울 수 있는 과정인데 책을 읽으며 단계별로 따라가니 헷갈리지 않고 한 번에 설치와 설정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개념 설명에서 표와 그림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시각 자료를 통해 입문자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고, 글로 적혀있는 개념을 한 번 더 상기시키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2. 흐름대로!

챕터마다 [개념 -> 코드 해석 -> 코드 작성] 순서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손코딩을 하기 전 소스 코드에 사용되는 코드를 먼저 이해하고, 직접 작성해 보면 '아, 이 코드는 이렇게 작성하고 사용하는구나' 하고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것입니다.


3. 한 권으로!

우리가 책을 읽으며 실습하다 보면 궁금한 부분이나 보충 설명이 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검색해 보지 않으면 책을 이해하지 못한 찝찝함이 남고 결국 우리는 인터넷을 켜고 검색함으로써 궁금증을 해결하곤 합니다.

혼공자는 [여기서 잠깐], [좀 더 알아보기] 등의 보충 내용을 통해 독자가 궁금즘을 가질만한 부분을 쏙쏙 뽑아 설명을 해놓았습니다.

따로 다른 자료를 참고하지 않아도 책 한 권으로 자바를 손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자바>는 자바 프로그래밍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든든한 멘토가 되어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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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자율학습 스프링 부트 3 자바 백엔드 개발 입문 - 만들면서 배우는 친절한 백엔드 개발 자습서 코딩 자율학습
홍팍 지음 / 길벗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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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개발의 기초 개념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책입니다.

스프링 부트와 백엔드 모두 처음이었는데 이 책에 나온 실습을 차례대로 따라 해보며

개념을 적용하다 보니, 웹 서비스를 이해할 수 있었고 어렵지 않게 웹 페이지를 하나씩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책으로 백엔드를 독학할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이 책은 의심할 필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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