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 파리
패신저 편집팀 지음, 박재연 옮김 / Pensel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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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목적으로 단순히파리를 여행하고픈 독자나 파리에 대한 선행 지식이 없는 독자들이 읽기엔 이 책의 주제가 다소 무겁다. 그러나 파리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라고만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도시의 속살을 여러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는 점에서 정보 전달의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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