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길 - 나를 바로세우는 사마천의 문장들
김영수 지음 / 창해 / 201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나를 바로세우는 사만천의 문장들 인간의 길 !!
사마천이 누구인가 하고 들어다 봤던 책이다
저자가 느꼈을 깨달음을 같이 느끼는 재미란!

"머리를 감은 사람은 갓에 앉은 먼지를 털어내고,
몸을 씻은 사람은 옷에 묻은 티끌을 털어버린다 했소"

또 엄청 좋은 글귀중 하나였던
(내 마음에 와닿는)

" 배우기는 쉬울지 몰라도 좋아하기란 어렵고
행하기는 쉬울지 몰라도 꾸준히 하기란 어려우며
부끄러움을 느끼기는 쉬워도 왜 부끄러운가를 알기란 어렵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말이 아닌가싶다.
중국인은 은인과 원수를 구분해서 원수는
끝까지 기억한다고 한다.
"용서하되 잊지않는다"
"노려보기만 해도 반드시 보복한다"
애자필보
정지판에서 잘 살아남는 자들의 공통점은 약다는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주창 같은 강직한 사람은 필요하지만
여전히 눈치 살피는 자들이 중요한 자리를 꿰차고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자기능력게발 인간의 길
차분히 앉아서 다시한번 읽어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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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 1 ㅣ 갤러리북 시리즈 1
김영숙 지음 / 유화컴퍼니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에는 책들이 너무 재미있게 잘나오는것 같아요!
컬러링북 나왔을때만해도 대박이다! 라는 생각들었는데
이제는 갤러리북까지 나오는 세상이랍니다 :)


좋아하는 화가의 그림을 우리집에 전시하는것처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갤러리북이에요

아이랑 같이 보기에도 좋고, 우리집만의
전시회가 열린듯한 기분이 들어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


빈센트 반고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도 적혀있어서
설명해주기도좋고, 저도 이해하는데
훨씬 좋았답니다 :)
각 그림마다 제목과 설명들이 나와있어요-
나중에 소은이가 궁금해서 물어보면
대답을 할 수도있게 말이죠 !
아이도 좋아하고, 실제로 제가 생각해도
넘나 아이디어 좋은 갤러리북
익숙하고 유명한 화가 빈센트반고흐로 시작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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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도시 가이드
제프 마노 지음, 김주양 옮김 / 열림원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어머! 딱 보자마자 이런 책이 나올줄이야!
라는 생각이 가장먼저 들었답니다.

영화에서나 있을법한 이야기들이 실제로 일어났었다니
대~~~박 !!
2016 아마존 올해의 책으로 선정했다던데
그럴만한게 정말 흥미로워요.
실제 일어났던 일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
흥미롭답니다.

이 책을 읽기전까지 레슬리도 몰랐는데
정말 대단했더라구요, 물론 그의 엄청난 능력이
도둑질이라는데에 국한되어서 그렇지
다른쪽으로 발산했다면 분명 그는 천재소리를 들었을거에요.

그는 목표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내부를 주의깊게
둘러보는 등등 세심하고 꼼꼼하게 건축까지 파악해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더라구요-
범행의 완성은 도주죠
걸리면 그 어떤 범행도 발각이되고 이득이 없으니,
무조건 도주!

하지만 성공적인 도주 중에도 흔적을 남긴다고하더라구요-


읽으면 읽을수로 "아니 어떻게 이럴수가"
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에요.
각자의 분야?에 대해서 참 경이롭기까지한
도둑의 도시 가이드
흥미로운 이야기 도둑의 도시 가이드 꼭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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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찬미
한소진 지음 / 해냄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참, 아프고 아팠던 이야기
읽으면서 그녀가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다면
지금 어떤 인물이 되어있을까, 궁금하면서도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처음 넘길때부터 흥미로웠던 이야기는
다 읽고나서 신문기사를 직접 찾아서 읽어보게 만들었다.

진흙 속에서 피어난 그녀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와 천재 극작가의 사랑이야기는
생각보다 슬피고 흥미롭다.

일제 강점기 신여성을 대표하던 윤심덕과
천재 극작가인 유부남 김우진과의 동반자살은
어떻게 된것일까,

서서히 그들의 사랑이야기에 같이 빠져본다.


구한말에 태어난 관비로 일본에 유학한 조선 최초의 여인
윤심복은 유부남이지만 말수가 적고 섬세한 김우진과
일본에서 유학시절 사랑에 빠지게된다
우진은
조선 여자 특유의 내숭이 없었던 윤심덕에게 빠졌고,
우진에게 심덕은 생명력 그 자체였다.

하지만 우진은 유부남이었고 그들의 사랑은
사회윤리를 어긋나는 행동이었다. 그들은 사랑했지만
이루어지기 힘들었고, 심덕은 결혼할 시기가 지나
선도보지만, 결국 그 어느것도 성사되지않는다.

그들의 마지막 사랑부분은 끈임없이 어긋나면서
결국 그들은 바다에서 같이 빠져서 사라지게 되버린다.

비범한 능력과 재능을 가졌지만 시대를 잘못태어난 윤심덕,
그녀의 사랑이야기는 결국 30이 되지못한채
동반자살로 마감되고만다.

같은 여자로서, 참 가슴이 아픈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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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아시아 제49호 2018.여름 - 이 사람 An Asian Profile :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라이징 스타」
아시아 편집부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6월
평점 :
품절


처음본 교양지인데 너무 재밌다!
처음펼쳤을때 혼혈 모델 한현민의 이야기부터 나를 사로잡는다.

동양과 서양의 오묘한 조화,
어느 한쪽을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
그리고 하나의 얼굴에 두 세계를 품고있는 여유로움
"독특하고 특별한 모델"

서양사람들한테는 한국인의 눈매를 가졌다고 하고
한국사람들에게는 외국인의 모습을 가졌다는 소리를 듣는 한현민

실제로 나는 딸의 발레수업에서 외국인 혼혈아이를 봤는데
그 아이역시 독일에서는 동양인이라고 다들 알아볼정도라고한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누가봐도 혼혈, 외국아이처럼 보인다

참, 신기하다.
동서양의 매력을 가진 그의 미래에 응원한다
꿈이 있고, 잘 풀리고 있는걸 보니 내가 다 기쁘다
그리고 부럽다.
꿈이 있고, 그 길을 나아간다는것 자체가.
그 이후로는 탈북인의 처절한 사투를 다룬
장강명의 르포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담고있는
교양지 계간 ASIA 2018년 여름호


서울을 방문한 아시아 작가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서울이라는 공간에 대해서 이야기한건 내가봐도 재미있다
외국인으로 보는 우리나라는 과연 어떤 나라
어떤 모습일까
작가들의 백가흠, 골목 그리고 시, 소설까지 아울러서
짤막하지만 다양하게 엿볼수있다는게 매력적인
교양지 계간 ASIA 2018년 여름호
전세계 독자들과 공유하는 한국문학의 최첨단
K픽션 강화길의 서우역시 매력있어서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다


북한 최고작가 백남룡의 대표작들도  읽고싶고,
책은 읽을수록 또 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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