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의 육아법 -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나
김무귀.펌프킨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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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이라면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 일류의 육아법!
최고의 엘리트들은 어떤 교육을 받고 자랐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자녀교육서 일류의 육아법을 읽어보았답니다

유아교육을  전공할때도 배웠었던 주체성
주체성 있는 아이가 확실히 결정하는데 있어서도 모든 환경과 문제에서도 해결하는 능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을 알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라!
사실, 아이들에게 뭐든 해주고싶은 부모들은 아이가 실패할 걸 알면서도 그냥 가는걸
보지 못해서 많은 부모들이 길을 제안만해줘야하는데 강압적으로 끌고가는 일들이 많아서
참 중요한 요소중 하나같아요
네가 살고 싶은 대로 살라고 이야기 해주는건 무척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닭아야 확실히 와닿는다는거!



쭉 읽으면서 또 느꼈던 건 아이를 감정적으로 꾸짖지 마라는것 ㅠㅠ
이게 무척이나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릇으로 장난치지 말라고 이야기해도 장난을치더니 결국 깨트렸을때..
사실 제가 치우면 되는것을 그냥 두어서 깨진건가 싶기도하고,

인류의 육아법을 보면서 참 많은 부분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를 믿어주고, 신뢰해주고 그리고 많이 이야기해봄으로서 내 자식이면서도
한명의 인격체로 존중해 줘야겠다는 생각!

오늘부터라도 실시! :)
자녀교육서 : 일류의 육아법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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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거닐記 - 함께 걸어 보면 좋은 서울 가이드 북
표현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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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보고싶었던 책 아이와 거닐기

아이와 여행가는 걸 좋아하기도하고, 소은이가 워낙 체력이 좋다보니 이곳저곳 돌아다니고는 하는데요,
아이가 크면 서울에도 가볼만한 곳이 무척이나 많기 때문에 저자처럼 저는 사진을 찍고,
아이와 함께 걸어다니면서 데이트처럼 즐기고싶더라구요 :)

책과 세트로 나온 아이와 거닐기 산책 일기장
이름도 쓸 수 있구요 초등학교 정도 되는 아이들은 스스로 일기를 쓸 수 있기 때문에
같이 다녀온 느낌을 일기로 적어도보고 사진찍은걸 인쇄해서 붙여도 좋을것 같았어요 :)
목차를 한번 쭉 살펴봤어요
저도 가본적이 없는곳들이 많은지라 아이랑 같이 가면 같이 배우고 신나서 살펴볼것같은 느낌!
근처에 있었지만 눈여겨 보지않고 지나쳤던 거리들과 도시들이 잔뜩이에요 !
북촌과 동대문, 이태원과 홍대는 가봤지만 아이와 같이가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
돌아다니고, 여행가기 좋아하는 엄마아빠라면 필수로 이 책과 아이손을 잡고 가보는걸 추천!
아이와의 여행 아이와 거닐기 책보면서 하나하나 목록들을 작성해서
슬슬 소은이랑 데이트겸 놀러가봐야겠어요 :)
매일매일 새롭게,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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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결혼 수업
남인숙 지음 / 해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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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결혼 전 인생보다 결혼 후 인생이 훨씬 길다는걸 예전에는 몰랐던것 같아요.
정말 현명한 사람이라면 결혼 전보다는 결혼 후의 삶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평생을 가야할 내 동반자를
잘 선택하는게 매우 중요하다는걸 알아야 하는것!!!!

저는, 선택하고 나니, 나름 나쁘지 않고 우리 부부사이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왜 좋다고 생각했는지에 대한 이유까지 이 책에서 엿볼 수 있었어요

정말 공감하는 말,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열 번 다시 생각해 보라.

100프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맞는말 같아요

제 인생을 가장 걱정해주고 먼저 산 선배로서의 조언이니 말이죠

하지만
친정엄마가 어렸을때부터 돈많은 남자를 만나라고 했었지만
저는 돈보다는 성실함과 착한 사람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저는 착한 시댁을 꿈꾸었고 명절을 가지 않는 며느리가 되야겠다고 다짐했었죠.
실제로 젊었을때 제 가치관대로 생각한대로 살게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결혼을 꿈끄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결혼생활



그리고 또 공감했던 부분
좋은 남자는 조기 품절되고, 좋은 여자는 재주문된다
똑똑한 여자가 예쁜 여자 못따라가고 예쁜 여자가 팔자 좋은여자 못따라간다는말 이제 옛말이고요
예쁜 여자가 똑똑한 여자 못따라라가고 똑똑한 여자가 노력하는 여자 못따라간다
그리고 노력하는 여자가 좋은 팔자를 만든다
이게 바로 결혼이죠

결혼만족도 높은 저는 거의 전부 공감이갔고, 그렇게 하고있는 실제 저희 부부생활인지라
꾀나 잘 살고있구나를 알 수 있었어요. 사진에 없지만 섹스리스, 시댁, 아이 등등 결혼에 문제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부부가 되었으면 서로 맞추어서 가면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그 전에 앞서서 어떤 남자를 만나야겠단 생각이 확고하게 있다면 정말 그런남자를 만나
원하던 결혼생활을 할 수 있더라구요.

앞으로 대한민국 사회가 더더욱 바뀌어서 더이상 집안일 안하는 신랑없고,
명절에 시댁안가길 바래봅니다
미혼이라면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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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프리저브드 플라워 - 생화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DIY.소품 만들기
권미라 지음 / 나무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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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데다가 얼마전에 유칼립투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프리저브드플라워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

관심이 가면 일단 책부터 찾아서 읽는 버릇이 있는지라 이번에도 프리저브드플라워라는 책을
먼저 만나보게되었어요 :)

간단히 프러저브드 플라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생화도 아니고 조화도 아닌 꽃이 바로
프리저보드 플라워에요. 드라이플라워가 생화를 말린 꽃이라면, 프리저보드는 생화가 가장 예쁘게 피었을때 보존해놓은
새로은 종류의 꽃이에요 :)

간단한 도구와 재료만 있다면 시들지 않은 꽃을 만들 수 있답니다
바로 이 책이 그걸 알려주는거구요!

기초 배우기부터 필요한 재료까지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책 한권들고 준비물 부터 구입하시고
만들기를 따라하면 된답니다 :) 참 쉽죠!
최대 30컷의 상세한 과정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겠더라구요-
저도 보고 홀라당 반해서 지금 만들수있는 재료들을 신청해둔 상태에요 :)
시들지 않아서 좋고, 원하는 모양과 색상 그리고 배치까지 가능해서 더더욱 좋은 프리저브드!
하나하나 자세하게 잘나와있고 센스를 엿볼 수 있었던 책이에요 :)
꽃에 관심이 많고 저처럼 하나에 빠졌다면 프리저보드 플라워 집에 들이는거 정말 강추해요
조화같은 어색함도 없는데, 생화처럼 짧은수명도 아니라서 아마 분명히 만족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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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도시락 - 건강하고 맛있는, 그리고 가벼운
김지혜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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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겉표지 보기만해도 당장 만들어 먹고
싶어시게 만드는 비쥬얼이지요- 후후후후 :)
간편하면서도 아이와 같이먹어도좋고
혼자 먹는 식사가 많기때문에
간편하면서도 예쁘게 챙겨먹기


가장 앞부분에는 각종 밑반찬들의
레시피들이 있더라구요 :) 호호
도시락이라고해서 반찬류는
안나올줄알았는데 이런 센스!
아예 왕 초보자를 위한 책인지
왼쪽에는 상세한 설명이 들어가있구요
오른쪽에는 큼직하게 흐름에 따른
조리방법이 나와있어요
사진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차례대로
보여지고요-
지금같은 가을날씨에도 닭강정 만들어서 한강가면 최고인데말이죠-
떠나고싶고 소풍가고싶게 만드는 책 한권-
매일 혼자 한끼 먹기때문에 도시락이 딱이었는데 앞으로 가장 많이볼 레시피책이네요 :)
굿!

초보라면 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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