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요 - 나서는 게 죽기보다 싫은 사람들의 심리 수업
오카다 다카시 지음, 박재현 옮김, 김병수 감수 / 샘터사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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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는 게 죽기보다 싫은 사람들의 심리 수업~

나는 원래 나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뭔가 틀리거나 잘못 전달할게 두렵기 때문~

친구들과 수다떠는건 언제나 즐겁지만

대중앞에서 무엇인가 발표를 한다는건 쉬운일이아님

대학교때 제대로 공부해서 발표하는데도 참많이 떨었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왜 사람들앞에 서는게 힘들지, 울렁증이나 불안과 싸우지않는법등이 나와있는 책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려워요, 오카다 다카시 샘터

나서는게 서툴러서 긴장하고 몸이 얼어붙는것을 사교불안장애라고한다. 서구에서는 이런 고민이 있는 경우가 10페선트라면 동양에서는 꾀남낳은 사람들이 그런다는거

단순히 부끄럼을 좀 타거나 소극적인 정도의 수준을 넘어 사회생활을 해나가는데 지장이 있을정도라면 사교불안장애이다

다행히도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타인의 시선을 즐기는것도 아니다.

사교불안장애는 성장이나 체험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한다.

그리고 다양한 예시와 답이 나와있기 때문에 나와같은 증상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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