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리즈의 두번째 도서로 심리학에 이어 대만사 수업이 시작되네요.
이런 관점에서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는 대만의 역사를 집필하는 일이라면 한번 도전할 만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자, 모두 준비되었으면 이제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머릿말 中
역사학자가 아닌 사범대학을 졸업한 중학교 역사 교사인 저자가 풀어내는 대만사는 멀고도 가까운, 친숙하면서도 낮선 나라인 대만의 400년 역사를 대만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정말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역사교양 대만사 강의가 아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수업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