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간은 누구나 그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지 않은가싶습니다. 즉 망설이고 고민하는 경우가 그런 상태입니다. 자신의 내면에 또 다른 자신(무의식)이 있어 그것이 때로 의식과는 반대되는 입장을 취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고민하는 게 당연하고, 살아 있는 한 고뇌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고민이 있거나 모든 것이 확실하지않은 상태를 좋지 않다고 여겨 무리하게 고민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절대적으로 확실한 것을 얻으려는 마음이 큰나머지 과학이나 종교를 절대시하게 됩니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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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이것이 ‘아는 것이라도 출력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문무겸비‘의 본래 의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문과 무라는 서로 다른 분야를 모두 익혀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거죠. 양쪽이 제대로 잘 돌아가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지식과 행동이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일 겁니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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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겪은 고통을, 희생을, 인내를, 모두가 겪길 바라는 졸렬한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 P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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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나는 다음 여행을 준비한다. 행복은 바라는 대로 주어지는 게아니라 노력과 의지로 맺는 열매 같은 것이라는 걸 나는 여행을 통해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P52

그와 나는 학교 시절 이야기를 하며 속없이 낄낄거렸다. 나는 아저씨가 자책에 빠져 누군가를 저주하며 인생을 낭비하지않길 바랐다. 진정한 복수는 앙갚음도 용서도 아니다. - P76

진정한 복수는 모욕을 주는 것도 용서를 하는 것도 아니었다. 상대를 동정하는 것이라는 걸 그때 알았다.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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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일이라 전후 사정은 불확실하고, 기억은 고립되어 있다. - P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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