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은 천성이므로 이래서는 안 된다고도 말하기 힘들지만 작고 단단한 스트레스에 대해 생각하면, "정말로 천성인가? 그저 참으면서 자신을 억눌러온 것은 아닐까?"라고 집요하게 스스로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다. - P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