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보여야 한다. 아무리가까운 사이라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 
단언컨대, 독심술사가 아닌 이상 침묵 속의 진심은 쉽게 오해로바뀌게 되어 있다. 사람의 마음은 혼자 있어서 외로움을 느끼는 게 아니라, 내 편이라 굳게 믿었던 사람이 나에게 하나도 신경 쓰지 않을 때 오는 것이라고 한다.  - P93

정신적 열등감이 심한 사람은 속으로는 불안해하면서 겉으로는 당당한 척하고, 자신은 항상 ‘객관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부족함을 객관적으로 타인이 지적하면이를 견디지 못하고 쉽게 상처받거나, 화를 낸다. 하지만 이들이 모르는 게 있다. 말은 안 하지만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근데 자기만 불행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니 불행할 것들만 보이는 것이다.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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