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무슨 일이든 마찬가지지만 생각만 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오늘도 생각만 하는 데서 그친다면 내일도 오늘과 똑같은 하루를 보내게 될거라는 말이다.
소설가 플로베르는 ‘재능이란 오랜 인내‘라고 말했다. 결국 첫술에 배부른 일 없고, 처음부터 쉬운 일은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 자신을 갈아 넣는 노력을 하지 않고 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더 이상 ‘과연 저도 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그 질문에 대한 정답은 이미 자기 자신이 알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고민하는 이들에게 스스로 할 수있다는 확신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다. 확신에 차서 하는일도 성공하기 어렵고 중간에 마음이 바뀔 수 있다. 그런데 확신조차 없이 시작해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번역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면 될 수 있다고 굳게 믿자.
‘어떻게‘를 생각하기 전에 ‘왜‘부터 생각하기를 바란다.
‘왜‘ 번역가가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는 일이 먼저다. 그리고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일하고 싶은지를 구체적으로 그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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