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간들이 어리둥절한 채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면서 죽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 결국은 죽어 사라지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물론 영생에 대한 여러 가지 관념들이 있지만, 저는 그런관념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 P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