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을 통해 수집된 물건으로부터 자신이 지금 무엇을 원하는지 깨닫고 생각의 방향성을 얻는 일이 종종 있다. 사람은 스스로 목적을 알 수 없는 단순한 호기심에서 물건을수집하기 시작하지만, 수집한 물건은 언젠가 언어가 되고문맥이 되어 사람을 지혜로운 길로 이끈다. 자신도 분명히알 수 없는 어떤 호기심이 지혜의 결정체가 되어 간다.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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