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우 말랐다, 시체처럼 말랐는데, 생각이 몸을 파먹는 그런 미치광이들에게서 나타나는 마른 모습이었다. 미친 생각은 열이나폐병보다도 더 사람의 살을 파먹기 때문이다. - P18
주인님과 같은 병에 걸린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밤이 낮을 망쳐 놓은 거죠. - 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