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요즘 내가 심리학책을 사모으는구나.
나는 남도 나도 모르겠다.
남은 됐고, 나에대해서 알아봐야겠다.

‘사람은 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라고생각하면 편하다.

요로
하지만 저도 젊은 시절에는 사람을 알려고 했었지요. 남들처럼 말이에요. 좀처럼 잘되지 않았지만요. 왜 내가 이 사람을 알아야 하나 싶기도 했고요.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지면 필연적으로 심리학이나 정신과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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