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집 4
아야노 교 지음, 김예진 옮김, 우케쓰 원작 / 리드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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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니까 더 잼써용 다음권도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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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걸작은 만들어진다
톰 행크스 지음, 홍지로 옮김 / 리드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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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원한 배우 톰 행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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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코드: 더 비기닝
빌 게이츠 지음, 안진환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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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천재라고 알려진 사람의 인생은 어떤 형태를 띠고 있을까? 역시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를까? 아무래도 천재는 아닌지라 잘 모르겠지만, 그렇기에 그 삶이 궁금하다. 관련해서 얼마 전 화제의 베스트셀러가 출간됐다. 빌 게이츠가 직접 썼다는 회고록이다.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 현대인이라면 거의 모두가 알고 있다고 해도 손색없을 사람, 회사. 무려 19세에 세상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다니, 현존하는 IT 산업에 대부라고도 할 수 있는 빌 게이츠의 유년은 언뜻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역시나 비범했다. 호승심이 강하고 고집이 센 성향이었던 빌은 하기 싫은 건 하지 않았고 풀리지 않는 것은 어떻게든 풀어내야 했다. 학교에서는 지진아로 분류됐고 지나치게 개인적인 성격 탓에 정신 치료와 상담을 받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유난스럽다고도 할 수 있는 어린 시절, 긍정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건 그의 할머니와 부모님 그리고 레이크사이드에서 만난 영향력 넘치는 친구들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주변인들의 신뢰와 지지를 튼튼한 발판 삼아 자칫 소외될 수도 있었던 재능과 열정이 터져흐르게 된 것이다. 여러모로 문제 많던 학생이 마이크로소프트라는 대기업의 창립자가 되기까지의 여정은 마치 소설 속 이야기처럼 멋있고 웅장했다.

위대한 인물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가 끊이지 않는 일반인이기도 했던 빌 게이츠의 솔직한 성장담을 보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치열함과 기회가 왔을 때 자신 있게 잡을 수 있는 도전적인 성향이 삶을 이끄는 데에 굉장히 중요하단 걸 다시금 느꼈다. 나를 메인으로 구성하게 될 코드는 과연 어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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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집 2 - 11개의 평면도 우케쓰 이상한 시리즈
우케쓰 지음, 김은모 옮김 / 리드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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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이랑 코믹스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2편도 넘 기대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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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하나, 서른아홉 - 요즘 여성들이 쓰는 뉴노멀 트렌드코리아 리서치 시리즈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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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기에도 확실히 요즘 젊은 여성들은 예전의 수동적인 태도가 주를 이루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경제활동률이 높아지며 이전보다 의사표시를 적극적으로 하고 자기관리에도 아낌없이 시간과 돈을 쓴다. 미를 추구하지만 정형화되고 유행하는 아름다움이 아닌, 자신만의 매력을 가꾼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를 위해서. 필수라고 여겨지던 연애와 결혼 그리고 출산도 선택이 되었다.

그러나 어두운 단면도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울증 진단을 많이 받고 있는 세대와 성별이 바로 2030 여성들이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과거의 여성들보다 하고 싶은 걸 더 자유롭게 많이 하기에 행복하지 않을까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단 게 조금 충격이었다. 그야말로 '나다운 나'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방황한다는 점과 SNS를 통한 비교 문화의 확산 게다가 기성세대와의 충돌에서 자유로울 수 없단 점들이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세대의 변화와 사회의 변화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고, 그 괴리에서 느껴지는 우울함과 불안함이 2030 여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 깊이 공감 갔다. 책은 다양한 연구와 설문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하며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할 문제점에 대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책의 주제가 되는 집단에 속한 인간으로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볼 순간이 많았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나를 지켜야 할 것인지 꽤 도움을 받았다. 특히 '미이즘 Meism'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남는다. 나를 뜻하는 me, 주의와 이념을 뜻하는 -ism의 합성어로 내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게 무조건적으로 바른 선택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집단 구성원으로서 무시하면 안될, 좋은 방향의 이기주의라고 생각한다. 2030 여성 뿐만 아니라 온 세대를 아울러 읽으면 좋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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