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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회의한다 -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생각 정리의 기술
야마자키 타쿠미 지음, 양혜윤 옮김 / BOOKULOVE(북유럽) / 2021년 3월
평점 :
품절
가장 완벽하고 효율적인 생각 정리의 기술
하루 10분,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다. 그러나 알다시피 쉽지 않다. 왜인지 모르겠으나 항상 바쁘기 때문에 도저히 시간을 낼 수가 없다고 생각을 해버린것이 크겠다. 이는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하는 누구에게나 흔히 겪는 일이 아닐까 싶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생기기를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이제는 적극적으로 만들어야할 때!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혼자회의 #혼회 이다.
[효과]
1. 지금 해야 할 일이 확실해지고, 눈앞의 일에 몰두 할 수 있게 되었다.
2. 많은 일을 동시에 하면서도, 하나하나에 차근차근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3.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하고 싶은 일'로 바뀌게 되었다.
4. 떠안고 있던 수많은 문제들이 차츰 정리되었다.
5.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와 해결법이 떠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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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은 대답을 찾아줄 ‘좋은 질문‘을 찾으면 결국 좋은 답이 나오게 된다. - P61
무엇이 고민인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왠지 우울하고 기분이 처져 있을 뿐. 사실 문제 자체는 대단한 것이 아닌데, 문제가 일으키고 있는 마음의 상태가 문제인 것이다. - P85
‘무조건 열심히 노력한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우선은 시간의 흐름 속에 생겨난 스토리를 이미지화시켜서 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기분으로 행동해보자. - P109
무계획적으로 가져온 정보라 할지라도 사실은 자신이 앞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의 핵심이나 힌트가 되기도 한다. 혹은 앞으로 해결할 문제의 예고편이 되는 경우도 있다. - P121
변하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무의식은 ‘변하고 싶지 않다‘ 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자신‘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이다. - P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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