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쓸모 - 21세기 프랑스 대표적 지성의 문학을 대하는 현대적 방식
앙투안 콩파뇽 지음, 김병욱 옮김 / 뮤진트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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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쓸모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의아하게 느껴지는 사람이지만 정말로 어떤 쓸모가 있는지 궁금해졌다. ‘돈‘이 된다 하면서도 너무 천박하지 않고 우아하게 서술해 놓은것도, 비판적으로 현 상황을 잘 진단한 부분도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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