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대체 왜 눈치를 볼까 - 타인의 기대에서 벗어나 원하는 삶을 사는 법 나는 도대체
케리 올리치.켈리 권터 지음, 김잔디 옮김 / 북플레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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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선택의 순간마다 들려오는 내면의 대본은 어디선가 비롯된 것이다.

끝없이 되풀이되는 자기 제한적 믿음의 뿌리에는

타인의 기대뿐 아니라 스스로 삶의 규칙으로 받아들인 기대가 도사리고 있다.

보이지 않는 규칙들은

우리의 일상을 흔들고 자존감을 시험하며

꿈을 좇고 온전한 자신이 되는 길을 느리지만 확실하게 가로막는다.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고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 거짓된 믿음을 버리고

주어진 단 한 번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도록

이 책을 통하여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모든 가족에게는 저마다의 기대와 규칙이 있다.

어떤 것은 분명히 드러나고 어떤 것은 말없이 숨어있다.

밑바탕에 깔린 규칙과 기대가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어떤 기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어떤 기대가 발목을 잡는지는

결국은 우리가 가려내야 한다.

상황은 둘 중 하나다.

(1)

서서히 타오르는 상태로 막연히 불안하고,

어쩌면 오랫동안 답답했지만 아직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았거나

(2)

상자 한 가운데 앉아 있는데

벽이 불타며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조여들고 있다.

두번째라면 틀림없이 지칠 대로 지쳤을 것이다.

사실 우리는 두번째 상황에 다다를 때까지 행동하기를 거부한다 p.054

가족 체계는 강력한 자석과 같다.

이 자석은 우리를 항상성으로 돌리려고 한다. (현상유지)

왜냐하면 구성원들은 '고장난 상태'를 오히려 균형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이는 건전하지 않다.

인간은 미지의 존재를 두려워 하는 경향이 있어

익숙한 것을 지키려 한다.

익숙한 것이 싫어도 마찬가지다.

..

익숙한 것이 안전하다고 믿기에

불건전한 항상성의 자력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p.073

이 책은 결국

삶을 오롯이 자신의 것이며,

자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찾아내고,

나를 둘러싼 헛된 기대, 착각 속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신을 마주해야 하는 것을

책이 알려주고 있다.

자신이 중요하다는 걸,

어떤 무엇보다도 자신이 중요하다는 걸,

책은 다시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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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book_ple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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