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탓하기 전에 심리학을 공부했다 - 심리학자의 마음 재건 수업
이현주 지음 / 어떤책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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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기전에,

제목을 보고, 그리고 심리학이라는 단어를 보고

통상적인 심리학 입문서라고 선입견을 가졌다.

막상 책을 시작하면서

'살다보면 누구나 예상하지 못한 일을 경험합니다.

삶의 불확실함은 누구에게나 비슷합니다.'

로 시작되는 글과 저자가 직접 경험하는 암 진단과 이를 겪어가는 과정을

심리학과 함께 싸워 나가는 과정을 같이 동감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같은 고난 앞에서 왜 누군가는 무너지고, 누군가는 일어날까

왜 어떤 고통이 우리를 단단하게 만들고,

어떤 고통은 그 자리에 붙잡아 둘까,

고통과 상실을 지나 다시 살아갈 힘이 어디에 있을까

'우리 삶에 어떤 일이 찾아올지 는 알 수 없습니다.

분명한 건 어떤 사건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극복할 방법을 찾고,

최선을 다해 살아낼 거라는 사실입니다'

저자가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이다

더불어서, 자기가 천착해왔던 학문과 학문적 시야가 인생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느끼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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