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답답한 날엔 화학을 터뜨린다 ㅣ 어른의 과학 취향 2
장홍제 지음 / 휴머니스트 / 2026년 1월
평점 :
#서평단
#답답한날엔화학을터뜨린다
#장홍제
#휴머니스트
요즘엔 과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 유튜버등
수많은 과학 관련 전문가들이 아주 대중적으로 전문적인 내용들을 잘 풀어서
예전에 비해서는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든다.
사실 화학이 쉬운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주변을 돌아보면 곳곳에 화학의 원리와 발명품들이 널려있다.
장홍제 교수 역시 매력적인 인물이다.
방송에서 화학 이야기를 할 때,
아주 흥미롭게 잘 들어서 이 책을 접하면서 기대가 컸었다.
책은 최대한 쉽게 쓰려는 노력은 느껴졌지만,
화학 자체의 벽은 낮지 않았다고 생각되었다.
터뜨리기전 10초전부터 터뜨리는 순간까지
폭발물과 화학 얘기를 다양한 차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책은 화약부터 시작해서 핵무기, 원자로까지 방대하게 다루면서
화학의 세계로 대중들을 인도하고 있다.
주변에서 커피 로스팅이나 팝콘에서 터지는 작디작은 폭발부터
핵폭발까지 화학적인 스토리는 유사하다.
물질이 임게점을 넘어서서 변화하는 그 순간의 매력은 정말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는 4초전 '핵무기와 죽음의 진화' 챕터를 흥미롭게 읽었다.
마지막으로
모든 인간은 별에서 왔다고, 우주의 먼지에서 시작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조금 더 정확히 우리는 별의 폭발에서 왔으며, 그 폭발의 불씨를
품고 살아간다고 할 수 있다.
그러니 막막하고 답답해도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는 모두 내면에 언제나 폭발의 가능성을 지닌 존재다
저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
휴머니스트 서평단으로 직접 책을 읽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