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란 무엇인가 - 문화와 예술을 넘나드는 패션의 세계
정인희 지음 / BOOKERS(북커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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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야말로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특정공간과 특정시간의 시대정신을 표방하는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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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들여다보면, 브랜드, 브랜드 디렉터, 모델들

그리고 그 시점에서 영감이 드러나는 리퍼런스 시대, 소재, 색상, 스타일등

다양한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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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면에는 원사 - 원단 - 소재 - 색상등의 트렌드의 흐름도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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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합해져 한 곳으로 모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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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딱딱한 의류학 교과서가 살아있는 언어로

읽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는 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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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론(Theories), 역사(History), 환경(Environments), 자유(Freedom), 예술(Art), 스타일(Style), 조화(Harmony), 발명(Invention), 오브제(Objects), 그리고 네트워크(Network)라는 열 개의 주제를 통하여

'패션이란 무엇인가'를 잘 정리해서 알려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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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방대한 내용을 쉽게 풀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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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교양 프로그램의 내용처럼 재미있고 관심가는 부분들이 많아서

문화의 한 부분으로 패션의 세계를 엿본 듯 하여 좋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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