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는 동생에게 말했다. "나는 눈앞에 있는 것을 그대로 옮기기보다 자의적으로 색깔을 사용해 분명하게 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다." - P2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 걸작의 탄생과 컬렉션의 여정
마틴 베일리 지음, 박찬원 옮김 / 아트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노란집‘은 집의 외관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고, 실제로 실내의 벽은 흰색이었다. 따라서 「해바라기 열다섯 송이」의 노란색 배경은 반 고흐의 창작에 의한 것이다.
- P2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흥보만보록 - 최초의 흥부전
김동욱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흥보는 이후에 무과에 급제한 무반이 되어 명망이 하늘 같고 자손이 점점 창성해 대대로 문무과 벼슬을하니, 덕수 장씨德水張氏의 시조가 되어 자자손손이 영귀했다.
- P3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흥보만보록 - 최초의 흥부전
김동욱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흥보는 처가의 재물을 얻어 어버이를 봉양했다. 그렇지만 장천 부부는 먹는 양이 워낙 많아 하루 한 말의 밥으로도 부족하니, 가산을 저절로 탕진했다. 흥보 아내는 방아품을 팔고 홍보는 나무를 베어다 강가마을에 팔아 생계를 꾸렸으나, 그래도 끼니를 잇지못했다.
- P1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문학동네 시인선 135
이원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쓸쓸해도 이 섬에 버티는 이유는
동백꽃 필 때 마침 얼굴이 빨갛기도 할뿐더러
섬에서 살 수 없다면 배 위에서라도 살고 싶었던 때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 P6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