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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헤븐 1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브랜든 멀 지음, 전정희 옮김 / 울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페이블헤븐
-브랜드 멀 지음-
<울북스>

너무 재미있게 즐기면서 읽은 판타지 소설! ^^
사실 영화도 판타지 소설과 같은 장르의 영화를 즐겨보는 나는.. 이번 페이블헤븐역시.. 헤리포터 트와일라잇 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어 내려갔다:)
힘든 육아로 바쁜 육아로 텔레비젼은 볼 시간도 없고
밤에는 아이들 덕분에 텔레비젼을 켤수도 없는 나는 종종 아이들이 잠든 밤중이나 새벽에 소설책을 읽는데..
일주일 동안 조금씩 읽어 내려갔던 페이블헤븐!
때론 조금은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켄드라와 세스 두남매의 모험심은.. 내가 이책을 내려놓지 못하게 했다.

페이블헤븐의 지은이.. 브랜드 멀..
브랜드 멀은 뉴욕타임스, USA투데이,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비욘더와 페이블헤븐 시리즈의 작가이다.
작가의 소개를 읽으면서 알게된........ 페이블헤븐이 단행권인줄 알았는데 ^^::
시리즈물이였다.ㅎㅎㅎ 한권의 책을 다 읽은 지금..언능 다음권도 구입해서 읽고 싶어진다.

평범한 두남매 켄드라와 세스가 아빠와 엄마의 여행으로
할아버지에게 열흘이란 시간동안 맡겨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할아버지의 모습은 일반 우리들의 할아버지가 손녀들을 생각하는 그런 마음과는 조금은 다른 분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할아버지 농장입구에서부터의 범상치 않은 경고문구들은.. 이책을 읽으면서
할아버지의 집이.. 베일에 싸인 곳인것처럼 비밀스럽고.. 무언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게 했다.

할아버지는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할아버지의 말들은.. 나또한 호기심을 자극하게 했다.
어떤 일이 생길까.. 무엇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할아버지와 함께 지내면서 규칙에 벗어난 행동을 하면 다락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한다는 그말에도.. 호기심이 많은 세스는..
결국 할아버지와의 약속을 어기고... 숲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내주신 열쇠퍼즐을 풀고...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할아버지는 어떤일을 하는지도 알게 되는데...
그러면서 위험하지만.. 신기하고 신비로운 페이블헤븐의 실체에 대해서 알게된다.
그리고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이국적 외모의 가정부는 사실..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과...
그리고... 숲속에 사는 마녀..모호한 할머니의 행방까지...


신기한 요정들.. 그리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페이블헤븐...
페이블헤븐을 노리는 무서운 어둠의 세력들...
그리고 사라진 할아버지와 가족들...
페이블헤븐을 알게된 이상.. 할아버지와 가족들을 구하기위해 모험이 시작되는데...
이따금씩 그림으로 표현이되어 나오는 책속의 장면들은..
내가 한줄한줄 문장을 읽어나가면서.. 페에블헤븐에 대해서.. 상상하게 한다.
과연.. 두 남매는 할아버지와 가족들을 구하고..할머니의 행방까지.. 알아낼수 있을까...^^
시원한 가을바람이 솔솔 부는 요즘..
가족 판타지 소설 페이블헤븐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졌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