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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반하다 - 유럽의 도시.자연.문화.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김현상.헬로우트래블 지음 / 소라주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유럽의 도시 자연 문학 역사를 아우르는 순간이동 유럽 감성 여행 에세이
유럽에 반하다
글. 사진 김현상&헬로우트래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7/0724/pimg_7506431441699652.jpg)
해외여행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여행지는 유럽이다.
유럽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또다시 유럽여행을 꿈을 꾼다.
나처럼 :)
이 책을 처음 받아들고~ 또 나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프라하 여행을 떠올렸다.
자유여행으로 다녀온 나의 첫 해외여행..
프라하는 정말 인상 깊고 유럽이란 어떤 곳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나라들인지 알게 해준 곳이기도하다.
그래서 또 다시 유럽여행을 나는 꿈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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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반하다 이책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서유럽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다.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정말 꼭한번 가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나라들이 이 책 한권으로 미리 가볼 수 있으니 정말 고마운 책이였다
사실.. 신혼여행으로 간 체코의 프라하는 아무런 정보 없이
신랑 뒤만 졸졸 따라다니며 구경했던 자유여행을 했던터라.. 늘 검색검색검색... 하루종일 검색을 하면서 일정도 잡고 돌아다녔던 것 같다.
좀 미리 프라하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야경뿐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라든지 예술 문화 등을 미리 알고 갔더라면.. 좀 더 유익한
여행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꿈을 꾸고 있는 서유럽 여행은.. 미리미리 공부를 하고 여행을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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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좋은 점은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의 여행지를 도시, 자연, 축제와 문화, 역사와 예술 파트로 나뉘어~
여행팁과 더불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친구들 혹은 연인들 혹은 가족들이 자유여행을 할때~ 좋은 팁이 되어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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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행사를 통한 여행도 즐겁지만..
이렇게 여행 에세이를 읽어보고~ 정보도 얻고~ 자신들만의 여행코스를 짜서 직접 배낭을 메고~ 걸어다니며..
여행을 하는 것도 나는 좋다고 생각을 한다.
더구나 유럽은 교통시설이 잘 되어 있으니까 말이다.
몇번전... 꽃보다할배들의 유럽여행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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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본 부분들은 바로 역사와 예술 축제와 문화 파트 부분이였다.
우리 아시아와 다른 문화는 우리가 느끼지 못한 유럽여행의 아름다움을 알게해주고~ 유럽의 밤 야경 또한 반하게 한다.
내가 프라하의 야경에 흠뻑 취해 있던 그떄와~ 같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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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요즘은 대학생들도 자유여행으로 유럽여행을 잘 가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한 여행복다는 정말 배낭만메고~ 직접 하나하나 유적지나 축제현장 현지인들의 사는 곳을
누비며 다니는 것 또한 좋은 추억도되고~ 여행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것 또한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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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라하를 여행하면서 제일 답답했던 부분들은.. 바로.. 언어와... 유적지를 갔을때.. 유명한 성당을 갔을때..
그냥 겉으로 보여지는 웅장한 건물에 감탄 했을 뿐...
유적지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지 못하고 그냥 외형만 보고 온 느낌이라 정말 아쉬웠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서 미리 한번 읽고 간다면..
유적지를 보면서 또다른 배움을 익히고 간직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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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축제나 지역 명소를 설명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축제가 왜 열리는지 왜 이곳이 유명한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쓰여져 있어~ 좋았다.
그냥 무작정 좋다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여행을 하면서 좋았던 점 추천해주고 싶었던 코스 등..
나름의 생각들을 잘 표현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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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우리 꼬맹이들이 조금만 더 크면... 꼭 온 가족이 함께 다녀오고 싶다.
그전에.. 미리미리 공부도 하고~ 어떤 코스로 여행을 하면 좋은지도 익혀둬야 겠다 :)
그래서 그때는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유적지도 설명해주고~ 어떤 역사를 품고 있는지도 알려주는 시간이되고 싶다.
낭만적인 유럽의 야경과 유럽의 역사를 여행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느끼는 그날이 하루 빨리 왔음 좋겠다.
:))
서유럽여행의 모든 것을 알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