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2 - 서울(근현대) 역사 쌤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2
송치중 지음, 김학수 그림 / 라임 / 202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를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새 교육과정에 딱 맞춘

한국사 + 답사 어드벤처!

한국사 도장 깨기 미션 스타트!

한일 병합, 3.1운동, 8.15 광복, 6.25 전쟁, 4.19 혁명, 6월 민주 항쟁...

요즘 우리 복덩이가 학교 사회 시간에 배우는 내용들이에요^^

아이가 학교 수업 시간에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학습을 하고 있어서 그럴까요?

아니면 요즘 정치 관련 뉴스를 보면 작년 12월 윤정부 계엄령이후.. 점점 더 관심을 많이 갖는 우리의 근현대 역사!

우리의 역사와 답사를 하면서 배울 수 있는 도서를 만나 보았어요! ^^

답사! 하면 경주만 생각하고.. 고대 유물.. 삼국시대.. 조선시대만 생각하다가..

요즘 아이와 학교에서 배우는 우리의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때마침 서울 여행을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금은 덥겠지만 이번 여름 방학에는 아이들과 2박 3일 서울 여행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검색만 했는데요.. 그런데

역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 서울(근현대) 편을 만나게 되어 얼마나 반갑던지요! :)

현직 역사 선생님의 흥미진진한 설명화 실감 나는 그림, 풍부한 체험 정보가 한 권의 책 안에!!

특히나 우리 아이들은 도장 찍기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재작년 여름에 경주를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유적지를 돌아보며 도장 찍기를 했는데요^^

박물관에 가도 도장 찍기는 필수인데 ㅎㅎ

서울 근현대사 여행을 하며 도장찍기라.. ㅎㅎ 아이들의 여행 목적이 뚜렷해지는 ㅎㅎㅎ무작정 떠나 그냥 둘러보는 여행이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그 현장을 방문해

두 눈으로 확인하며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아직 여행 계획 전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두근두근 설레더라고요^^

실사 사진과 더불어 재미있게 쉽게 쓰인 글을 읽으며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그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르게 만드는 도서였어요!

미국에서 여행을 할 때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사실 저희가 미국의 역사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기에 아이들과 미국의 역사를 배우기 위해 박물관이나 유명한 곳을 방문해도 미리 공부를 하지 않고 갔기에 그냥 수박 겉 핥기 정도의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그런데 미리 학습을 하고 그 시대의 모습을 느끼며 내가 마치 과거로 돌아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느끼면서

답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이 도서가 매우 흥미롭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부분들도 만화로 흥미롭게 이끌어내고~


학교에서 언제 배우는지.. 그리고 앞에서 읽은 내용을 학습도 하면서 다시 한번 익힐 수 있으니..

정말 이 도서는 제 마음에 쏘옥 들었어요.

사실 어른들도 잘 모르는 근현대사 많잖아요.

그냥.. 학창 시절에 배우긴 했지만.. 잊힌..

아이와 함께 다시 읽으며.. 우리의 역사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코스도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서울 지리와 서울에 대해 정말 잘 모르는 저로서는 반가움이 ^^

QR코드까지! :)

우리 아이들과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해지는 도서입니다.


우리 복덩이도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으니..

흥미를 가지고 읽어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신이 가보고 싶은 곳을 체크하고~ 이번 여름에 가볼 서울 여행에 더 적극적인 복덩이가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역사 선생님과 함께하는 한국사 도장 깨기는 서울 (전근대) 편을 시작으로 우리 복덩이가 만나본 서울(근현대)

그리고 곧 출시될 경주, 인천. 강화. 경기 강원까지.. 계속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역사쌤과함께하는한국사도장깨기 #한국사도장깨기 #한국사도장깨기서울근현대 #한국사 #답사

#서울답사 #서울여행 #서울역사여행 #라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