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일타과학 - 과학 영재 기초잡는
이광렬 지음 / 코리아닷컴(Korea.com)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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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요즘은 정말 문해력이 중요한 시대인 것 같아요.

어른들도 어려운  과학 용어에 아이들은 과학 공부를 하는 것도 어려워해요.

과학을 그냥 즐기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은 없는 걸까요?


문제집을 많이 풀이한다고 과학 성적이 오를까요?

어떤 용어도 어떤 개념도 내 말로 직접 풀어내야 내 지식이 된답니다.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스토리과학!


:)

과학 영재 기초 잡는 초등일타과학 함께 읽어봐요



이 도서는 100가지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 답을 찾아가며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디딤돌 같은 도서예요 :)


수학이라는 과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본 입장에서

서술형 문장제가 너무 긴 지문이라면 아이에게 요약해서 핵심 부분을 

네가 너의 언어로 이야기를 해보라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스스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그것을 이해했다는 것이니까요! :)


사실 저는 이런 방법을 아이들이 긴 독해력 지문을 읽고 나면 

자신만의 언어로 요약해서 이야기해보라는 말을 많이 한답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우리가 유튜브를 보거나 

혹은 드라마를 보더라도 전체적인 흐름을 

나의 언어로 정리해서 말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돼요.

초등일타과학의 지은이도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

이 책에 나타난 100가지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책을 읽고

 나만의 언어로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듯이 전달을 한다면 

과학은 어렵지 않은 과목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고 말이죠!

:)


그럼 이 도서 안에는 어떤 흥미로운 질문이 숨어 있을까요?!


처음 1 ~100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좋아요!

내가 좋아하는 질문에 해당하는 것을 골라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첫 번째 파트부터 조금 어려운 과학 용어가 짠하고 나타나 긴장을 한 엄마. ㅋㅋ

원자 분자.. ㅠㅠ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화학 책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초등일타과학의 구성은~ 우선  핵심 키워드가 있어요.

01번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을 살펴보면

키워드 원자. 태양. 우주


그리고 과학 스토리텔링으로 즐겁게 책을 읽기만 하면 끝! :)

 그리고 한 줄 정리로 핵심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

과학 문해력은 한자의 뜻까지 제시되어 있어서 과학의 용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유추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탐구왕 과학 퀴즈로 복습! 반복학습으로 머릿속에 완전히 저장! 꾸욱~



14. 방귀 소리가 났는데 방귀 냄새는 나중에 나는 이유에서 볼 수 있듯.. 어려운 내용은 이미지로 잘 표현을 해놓았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질문들이 많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것 같았어요.

사실 본격적으로 과학 용어를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기 시작하지만 

조금은 딱딱한 개념 정리로 인해서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려운 과학 용어도 나만의 언어로 그리고 친구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눈높이 언어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어른들도 원자, 분자, 산, 염기성 등등.. 여러 과학적 용어들이 어렵게만 느껴지거든요.



어릴 적에 우리 아이들이 제게 질문을 한 적이 있어요.


"엄마! 왜 입으로 부는 풍선은 둥둥 안 떠? 동물원에서 파는 풍선은 둥둥 뜨잖아!"


이런 질문을 들어본 경험 다들 계시죠?

저는 그때 판매하는 풍선에는 풍선이 둥둥 들 수 있는 기체가 들어 있어. 그래서 둥둥 뜨는 거야~

이렇게 설명을 해주긴 했지만 아이가 느끼기엔 무슨 말이지? 했을 것 같긴 해요 ^^;;


예전의 질문을 초등일타과학을 보며 해결해 보기로 했는데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 기체

기체는 뭘까?

너무 어린아이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렵겠지만~ 초등 3학년 이상이 된 친구들이라면..

기체 고체 액체에 대해 조금씩 알고 있는 상태일 것 같아요~

이때 공기 중에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등 여러 가지 종류의 분자들이 기체 상태로 있는데..

사람들의 몸무게가 다르 긋 기체도 무게가 다르다고 설명해 주면서 헬륨이라는 기체가 다른 기체들보다 

가볍기 때문에 둥둥 뜬다고 말해주었지요.


그런데 입으로 부는 풍선은 우리 몸 안에서 밖으로 내보내는 기체에는 특히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변 기체보다 무겁기에 둥둥 뜨지 않는다고 설명을 해주었어요 :)


잘 이해를 했겠죠?! ㅎㅎㅎ


이처럼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로 질문을 한 물음이 많아요!

그래서 아이도 흥미롭게 책을 읽었답니다.


하루에 1개의 질문을~ 서로 문제를 내듯 읽어보기도 하고~

자신이 읽고 퇴근한 아빠에게 질문해 물어보기도 했어요!


사실 어른들도 과학이 어렵긴 한데.. 아이와 읽으며 어릴 적 학창 시절에 배운 과학 내용이 

새록새록 기억이 나더라고요 ㅎㅎㅎㅎ

네~ 저와 남편은 이과 전공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과학 내용을 편하게 책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스토리텔링으로 잘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사실 과학 문해력 과학 어휘력이라고 해서 문제집을 풀이를 하긴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이 또한 학습으로 느껴지니까..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냥 온 가족이 게임을 하듯이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생각해 보고 이야기하면서

과학적 원리나 용어들을 학습하면~ 아이도 즐겁게 과학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


과학궁금증!쉽게배우는 과학! 재미있는 과학!

어린이교양책! 

 카이스트 서울대 교수 강력추천!

국민 과학 멘토 이광력 교수의 첫 어린이 책!

초등일타과학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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