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고 신기한 321가지 공부머리 잡학사전 321 시리즈
마틸다 마스터르스 지음, 라우이저 페르디위스 그림, 최진영 옮김 / 그린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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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무상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요즘 우리 아이는 다양한 질문을 저에게 해요~ 확실히 어른들 보다 호기심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것 같아요! :)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다양한 지식들을 쌓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도서가 있어 함께 읽어보았어요~ 

아이와 함께 길고 긴 겨울방학인 요즘..

한파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 요즘?! ㅎㅎㅎ 집에서 열심히 책도 보고 놀고 있는데요^^

저도 처음 안 사실들도 많아서~ 새롭게 느껴졌던 별나고 신기한 321가지 공부머리 잡학사전! 우리 함께 살펴보아요!! ^^

별나고 신기한 321가지 공부머리 잡학사전은 13살을 위한 놀라운 잡학 사전 321을 전 연령 대상으로 다시 선보이는 개정판이라고 해요 ^^ 저는 개정판 이전의 책은 살펴보지 못 했지만~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다시 개정판으로 나온 것이겠지요!? :)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어도 새롭고 재미있더라구요~

더욱이 한가지 주제만을 가지고 구성된 것이 아니라서.. 각자 취향에 맞게~ 내가 원하는 내가 좋아하는 주제를 먼저 살펴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신나는 세계여행과 음식에 관한 몸든 것을 먼저 읽어 보았답니다.

당연히 우리 아들은~ 사육사가 꿈이라는 아이의 말처럼~ 놀라운 동물의 시계를 가장 먼저 보더라구요^^

토끼들은 왜 자기 똥을 먹어 치울까요?

코끼리는 줄넘기를 하지 않아!

어? 진짜 줄넘기를 하지 않냐구요? 아니요~ 코끼리는 점프를 하지 않는 다는 말이겠지요!

그러고보니.. 코끼리는 점프를 한다 안한다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

이처럼 우리가 보통 생각하지 않았던 주제들이 나오면서 새롭게 알게되는 지식들을 쌓을 수 있답니다.

생각하는 범위가 넓어진다고나 할까요?

우리의 혀가 서로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니...

혀의 모양은 다들 비슷한 줄 알았는데..

길이가 다를 뿐...

너무 다른 혀의 모양에... 또다시 깜놀 ^^;;

인체의 신비로움과 인체에 대한 새로운 지식들을 배울 수 있으니~ 오~ 좋다 좋아^^

사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이런 것 까지 알아야 하나? 싶을 때가 있지만.. 이러한 다양한 지식들은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을 좀 더 흥미롭고 호기심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해요 ^^

1914년부터 1918년 사이 제 1차 세계대전으로 170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하지만 전쟁의 마지막해에... 더 큰 피해가 있었다고해요. 바로~ 독감! 독감이 유행했다는 건데... 독감 유행으로 2500만~5000만명의 사람들이 에스파냐에서 온 독감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하네요.

이글을 읽으며... 몇해 전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비드 19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유행병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지... 직접 경험을 했으니까요...

동생이 학교 방과후를 가고나서 집이 조용하니... 책을 꺼내 보고 있는 복덩이군!! :)

재미있어? 물어보니~ 기린은 물을 마시지 않고 한 달 정도를 버틸 수 있다고 말해주는 복덩이군! ㅎㅎ

기린의 혀가 무려...50cm...우리의 혀처럼 부드러운가? 생각이 들었지만 사실 기린의 혀는 딱딱하고 뻣뻣하다고....

이렇게 새로운 지식들을 쌓고 있는 복덩이군!!

저도 복덩이 덕분에 새로운 지식들을 많이 알게 되었네요 ^^


저희 아이들 보니까... 수수께끼 내는 것처럼... 한사람이 질문을 하고 한 사람은 맞히는 놀이도 하더라구요 ^^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함께 둘러 앉아.. 그린북의 서로 별나고 신기한 321가지 공부머리 잡학사전으로 함께 지식 쌓기 해보는건 어떠세요!? :)

겨울방학 추천북으로 별 다섯개! 빵빵빵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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