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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 2022 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입학하면 꼭 하는 ㅣ 초등 급수표 받아쓰기
컨텐츠연구소 수(秀) 지음 / 스쿨존에듀 / 2024년 11월
평점 :



✔️본 리뷰는 스쿨존에듀 출판사로부터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 도서를 무상 제공 받아 아이와 직접 활용하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한 글입니다.
1학년 첫 입학을 하던 우리집 꼬맹이의 모습이 아직도 선 하네요! 벌써 곧 있으면 2학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 가는 것 같아요.
1학년 1학기 4월 초 학부모상담기간이였어요. 그때 제가 담임 선생님께 제일 먼저 여쭤본 것은... 국어 한글학습이였어요.
우리 아이는 제가 한글 학습을 7살 가을 때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아이가 정말 신나게 놀다가.. 입학하기 전에 본격적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다른 친구들에 비해 한글 쓰기와 읽기가 느려 걱정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르겠어요.
그 걱정은 지금도 여전하지만 ^^;;
앞으로 더 잘 할꺼라.. 저는 믿고 있고~ 늘 응원해주고 있답니다.
받아 쓰기 급수표.. 익숙하시지요?! :)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받아쓰기 시험이란 걸 본 것은 2학기 때 부터였어요~
물론 여기 받아쓰기 급수표와는 조금은 다르지만.. 교과서를 바탕으로 급수표를 만들었기 때문에 비슷한 문장이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갖 입학하는 친구들이라면 미리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로 집에서 엄마와 함께 받아쓰기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해요.
1학기때에 학교에서는 자음과 모음 그리고 단어들 학습과 더불어 일상 생활 속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문장들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국어 시간에 보내더라구요 :)
저도 1학년 1학기 때에... 부모상담에서 2학기때부터는 통문자로 공부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받아쓰기 시험을 본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서.. 집에서 한글공부를 시키면서 받아쓰기 공부를 시키려고 노력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좀 막막했던 것들은 받아쓰기를 하는데.. 어떤 문장을 불러 주지? 이게 저의 관심사였어요.
물론 일반적인 동화책 속의 글을 엄마가 읽어주고 아이가 받아쓰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과서와 연계되오 교과서에서 배우는 익히는 문장들을 공부 시켜 주고 싶었거든요.
아이도 학교에서 배울 때에 좀 더 익숙하면.. 관심도도 높아지고 좋으니까요!
우리 꼬마 아가씨 같은 경우에는 이제야 한글 공부 시작한지.. 약 1년하고도...6개월이 지나가고 있네요.
그 사이 학교에서 배우는 한글공부로 글자 읽기는 거의 완성이 되어 있지만..
발음과 그리고 쓰기에서 조금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에.. 한번더 받아쓰기를 하면서 문장을 익히고 엄마가 읽어주는 단어의 철자 소리와 직접 쓸 때의 철자가 다름을 인지하고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이번 겨울 방학 엄마표한글의 목표인데요 :)
이번 스쿨존에듀의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쓰기를 만나 큰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책 읽기의 유창성 또한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학교에서도 유창성에 대한 체크도 하기때문에 직접 잘 읽어 내려 갈 수 있도록 옆에서 지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책읽기가 가장 도움이 되겠지요? :)
그리고 따라쓰기 연습! :) 교과서의 단원별로... 중요한 문장들을 잘 간추려.. 문장 따라쓰기를 구성했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3번 4번 5번 쓰면 더 좋은데 ^^;;;
저는 10칸 노트를 활용해서 여러번 더 쓰기를 시키고~ 받아쓰기 보기를 할 예정이랍니다 :)
학교에서 받아쓰기 급수표를 주셨을 때.. 집에서 최소 10번씩은 써보고.. 받아쓰기 3번정도 보고...
(매일은 아니고요... 10번쓰기, 3번 받아쓰기... 5일동안 하는 양이에요. 그러니 많은 양은 아니랍니다. )
금요일마다 시험을 보았는데.. 곧잘 해서 받아쓰기를 하고 집에 오더라구요! :)
아이가 한줄을 쓰든 두줄을 쓰든... 아이가 할 수 있는 양만큼만!
:)우리 행복이가 따라서 또박또박 쓴 문장이에요.
문장쓰기를 하면서 큰소리로 따라 읽기도 했어요.
그런데.. 읽기를 할 때에 발음이... 조금 힘들어 해서.. 함께 읽어 주었답니다.
아이들은 글자 그대로의 소리를 내려고 하거든요. ^^;;;
그리고 받아쓰기를 하면 소리나는대로~ 글자를 써요 ㅠㅠㅠㅠㅠ
이런 부분들을 연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은 것 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국어 문법이 사실 어렵잖아요 ㅠㅠ
받아쓰기 0점 맞으면 어때?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홀로 0점을 맞는 다는 것은 자신감도 하락하고..
주변의 시선들을 인식하는 나이이기에... 학교 생활이 조금은 힘들어 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엄마가 미리 집에서 아이와 함께 학습하면서 조금만 도움을 준다면..
입학후 아이의 학교 생활도 더더더 즐거울거랍니다 :)
저는 우리집 꼬마 아가씨가 2학년이 되기 때문에.. 1학년 2학기 급수표 받아쓱기로 복습을 열심히 시켜.. 2학년에 올려 보내려구요 :)
이번 겨울방학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