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브레인 스티커북 : 동물 스마트 브레인 스티커북
신혜린 지음, 신나라 그림 / 꿈꾸는달팽이(꿈달)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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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브레인 스티커북

동물 ANIMAL

대교 꿈꾸는 달팽이


스마트브레인스티커북,

첫번째로 살펴볼 책은 동물 이예요!

표지부터 귀여운 동물들이 알록달록하게 나와 있어서 시선이 집중이되더라구요!

콩순이랑 표지에 어떤 동물들이 있나 찾아보고 안을 살펴보았어요.



큼지막하고 선명한 색감의 그림들!!

아이랑 공부하기에 정말 딱이더라구요~!



스티커 210개라서 붙이고 붙이고 또 붙이고~~!!

스티커를 좋아하는 아이라 지루한 줄 모르고 깔깔깔 거리면서 신나고 재미있게 붙이더라구요. 더불어 그냥 붙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줄로 이어도 보고, 스티커 퍼즐에 숨은 그림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니 더 재미있어 했어요. 또 활동을 통해서 초원 동물, 숲속 동물, 바다 동물 등 다양한 동물과 그 동물의 특징까지 알게 되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스티커들이 큼지막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떼어서 붙이기에 좋고, 스티커가 있는 뒷장 부분은 그냥 버릴 수 있는 페이지가 될 수도 있는데 그 곳에 아이가 동물을 꾸미고 한번씩 동물 이름을 쓰게 해주니 한글 공부도 더불어 할 수 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굿아이디어

스마트브레인스티커북 "동물"

우리 콩순이는 아주 재미있어하면서 완북했어용!!

스티커북을 좋아하는 4~7세 어린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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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1 -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뉴턴 외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1
사토 후미타카 엮음, 다나베 타이 그림, 구사바 요시미 글, 박유미 옮김 / 예림당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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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큰 업적을 남긴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고, 그들의 일대기나 그들이 발명한 것들에 대해서 써 놓은 책들도 많이 존재하지만 그들이 어떠한 방에서 지냈을지, 그들의 옆에는 어떠한 물건이 있었을지, 또 어떠한 환경에서 연구했을지에 대해 나온 책은 없었는데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 있어서 9살, 콩군과 함께 읽어봤어요~


잠입! 천재 과학자의 방

①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 뉴턴 외

예림당


1권 우주는 어떻게 시작됐을까? 편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궁금해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나와요. 지금처럼 인공위성이 없는데 어떻게 지구의 크기를 알았을지, 지구에서 달과 태양의 거리는 어떻게 재었을지, 별은 왜 빛이 나는지, 지구 생물의 변화는 어떠한지 등이 나온답니다.

직접 자를 들고 지구를 한바퀴 뺑 돌지 않고도, 간단한 수식만으로 지구의 둘레를 잰 에라토스테네스.

모든물체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과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은 둘다 중력 때문임을 알아낸 뉴턴.

태초의 지구에 살던 생명체와 현재 살고 있는 생명체가 다른 건 지구 환경에 따라 생명체가 진화했길 때문임을 밝혀낸 다윈.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별은 핵반응의 결과물이라는 걸 알아낸 고시바 마사토시.

각각의 과학자들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어떻게 연구를 했을지 그들의 방을 살펴볼 수 있어요.


이 책은 글 구사바 요시미, 그림 다나베 타이, 편저 사토 후미타카 가 쓴 책을 박유미 님이 옮긴 책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책 중간중간 일본인 과학자들이 나와있었어요. "지구를 재다" 란 페이지에는 이노 타타타카 란 분이 나오는데 일본을 걸어다니며 지도를 만들었다고 해요. 보면서 한국인이 쓴 책이 였다면 '전국을 돌아다니며 대동여지도를 완성한 김정호가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네요.

글로만 풀어서 써놓은 책이라면 글밥이 많은 책을 싫어하는 콩군인지라 그다지 흥미를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그런데 글과 그림을 함께 볼수 있고, 재미있게 표현해두어서인지 "이 책 재미있다." 라고 말하면서 책을 보더라구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인지라 책의 내용이 좀 어려울 수 있고,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그 내용을 다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콩군처럼 과학에 관심이 있는 아이라면 좋아할 만한 책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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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쉽게 돈 버는 이모티콘 만들기 - 캐릭터 개발부터 출시까지 초간단 이모티콘 제작의 모든 것
로아 변유선 지음 / 비에이블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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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 콩군은 저를 닮지 않았는지 그림 그리는 걸 무척이나 좋아하고, 매번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그려보곤 하더라구요. 제가 블로그를 하고, 블로그에서 스티커를 많이 쓰는 입장이다보니.. 아들이 그린 캐릭터들을 보면서 "스티커로 한번 만들어봐도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콩군에게 이야기하여 그려보게도 해봤지만, 막상 아이가 그린 그림을 가지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결국.. 포기.. ㅠㅠ

그러던 차에 저희에게 도움을 줄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혼자서도 쉽게 돈버는 이모티콘 만들기

로아 변유선 지은

비에이블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쓸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이모티콘 크리에이터인 로아 변유선 님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라인', '오지큐마켓'에 7년째 이모티콘을 출시하고 있고, 현재 판매되고 있는 이모티콘의 개수는 총 30개라고 해요.



>>> 책의 차례 살펴보기 <<<

이모티콘 시장 분석 및 전략

이모티콘 제작 실전 & 멈춰있는 이모티콘 만들기

움직이는 이모티콘 만들기

플랫폼 제안과 상품 출시



<혼자서도 쉽게 돈 버는 이모티콘 만들기> 책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크리에이터가 무엇인지, 좋은창작을 위한 습관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주고,

카카오톡, 라인, 오지큐마켓 등 각각의 플랫폼의 특징과 그에 따른 성공 전략을 알려주어요.

(더불어 수익구조와 정산까지!! 나와용 ~ 귀쫑긋!ㅋ)



이모티콘의 종류는 크게 멈춰있는 이모티콘과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나뉜대요. 이모티콘의 제작 방식, 제작과정, 플랫폼별 사이즈, 갯수, 형식 등 제작자로써 알아야할 것들이 나와 있고, 유의사항 및 꿀팁까지 나와 있으니 이모티콘을 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혼자서도 쉽게 돈 버는 이모티콘 만들기>에서 소개하고 잇는 이모티콘 만드는 방법으로 4가지가 소개돼요.

- 손그림으로 이모티콘 만들기

- 손글씨로 이모티콘 만들기

- 종이에 스케치하고 포토샵으로 이모티콘 만들기

- 처음부터 끝까지 포토샵으로 그려서 이모티콘 만들기

포토샵을 잘 모르지만 책에 나와 있는 걸 읽어 보면서 기본 필수틀을 배우고, 책을 따라서 차근차근 해보면 될 것 같아요.

콩군과 일전에 미리 종이에 스케치 해놓고 포기한 이모티콘이 있는데 "종이에 스케치하고 포토샵으로 이모티콘 만들기" 를 보면서 이모티콘으로 작업해 완성해봐야겠어요.

이모티콘으로 돈을 벌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와의 추억이 생기고, 무언가를 해 내었다는 성취감도 생길테니 꼭 도전!해보려구요~

이모티콘 만들기에 대해서 도전하고 싶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막막한 분들께 <혼자서도 쉽게 돈 버는 이모티콘 만들기> 책을 추천하고 싶네요^^


해당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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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 받침 없는 낱말 100 브레드이발소 한글 쓰기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주)몬스터스튜디오 원작 / 고은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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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이라서 한참 한글에 관심이 생기고 이런저런 글자를 자꾸만 물어보며 써보려고 하는 콩순이에게 브레드이발소 한글쓰기 책을 보여줬더니 와와~~!! 하면서 넘 좋아하더라구요. TV에서 보았던 친숙한 만화 캐릭터로 이루어진 한글쓰기 책이라서 그런가봐요^^


브레드이발소 한글쓰기

받침 없는 낱말 100

(주)고은문화사

받침 없는 낱말을 100개나 연습 할 수 있는 브레드이발소 한글쓰기. 책만 있는 줄 알았는데 썼다 지웠다 할 수 있는 커다란 벽보가 함께 있어서 더 열심히 한글 쓰기 공부 할 수 있겠더라구요!

굿굿!!

책을 보자마자 신이 나서 열심히 하는 콩순이예요.

힘들면 그만해도 된다고 하는데도 마구마구 어찌나 열심히 쓰던지..

그동안 공부가 많이 고팠나봐요 ㅠㅠ

진작 좀 시킬껄....ㅋㅋㅋ

삐뚤빼뚤하지만 힘들면서도 재미있던지 아주 열심히 한글을 써보더라구요.

6살, 콩순이가 읽을 수 있는 낱말과 아직 못 읽는 낱말이 섞여 나오니 아이가 스스로 단어를 읽어보기도 하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면서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에 흥미로워 했어요.

이 책에 나와 있는 모든 단어들이 받침이 없어서 조금 더 쉽게 아이가 한글 쓰기를 할 수 있어서 한글쓰기를 처음 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책인 것 같아요!


해당 책을 제공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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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파닉스 Visual Phonics
마더텅 편집부 엮음 / 마더텅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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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인 콩군, 파닉스를 엄마표로 조금씩 공부시켜주고는 있지만 여전히 영어까막눈에 왠지 모르게 영어하면 거부감부터 느끼고 그닥 재미있어하지 않아서 고민하던 차에 비주얼 파닉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Visual Phonics

비주얼 파닉스

마더텅

조금은 두껍고 묵직하게 느껴지는 한 권의 파닉스 책이지만 자세히 보면 분권이 되서 총 3권이예요. 한 권씩 쏙쏙 빼서 공부할 수 있어서 무겁고 두껍게 느껴지지 않아서 좋아요.

#착한편집 #칭찬해

그런데 이 책의 가격이 9900원 밖에 안한다는 사실에 전 놀랍더라구요. 보통 시리즈로 구성된 파닉스를 보면 가격이 좀 부담이 되서 '살까? 말까?' 고민이 되던데... 비주얼파닉스는 넘 착한 가격이라 저 하나 더 구매해서 콩순이도 시켜줘야할 것 같아요. 실은 비주얼파닉스 책이 왔을 때 6살 콩순이가 먼저 하고 싶다고 했는데 엄마 욕심에 오빠가 빨리 파닉스를 해야할 것 같아 오빠를 시켜주었거든요. 그런데 콩순이가 오빠가 공부할때마다 괜히 옆에서 자꾸 따라하는게 괜히 찡해서... 가격 부담이 없으니 하나 추가로 구매해야겠어요 ㅎㅎ

Visual Phonics 의 구성

Part1.

Alphabet Sounds

알파벳 26개의 소릿값에 대해서 배워요. 알파벳의 개별 음가 (기본이 되는 발음) 뿐만 아니라 예외발음까지 놓치지 않고 들어 있더라구요. 단어를 읽다보면 소리값이 다르게 나는 경우가 있어 종종 헷갈릴 때가 있는데 예외발음까지 나와 있어서 같이 읽어보고 따라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Part2,3

Short Vowels & Long Vowels (단모음, 장모음 익히기)

5개의 모음 a, e, i, o, u를 짧게 발음 날때와 길게 발음 날 때에 어떻게 소리나는지에 대해서 배우게 되요.

Part4,5

Double Consonants & Double Vowels (이중 자음, 이중 모음 익히기)

자음이 두 개가 나란히 붙어서 소리가 나는 이중자음의 소리값과 모음 두 개가 나란히 붙어서 소리가 나는 이중모음의 소리값에 대해서 배워요.



첫 날, 콩군과 1권부터 공부를 시작했어요.


Unit01. Aa, Bb, Cc 각각의 알파벳의 소리값 익히기

책 뒤쪽으로 CD가 들어 있지만 각각의 페이지마다 나와 있는 QR코드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음원을 들으면서 공부했구요.

기본 소리값을 들으면서 A, B, C 알파벳을 순서에 맞게 따라 써보고, 발음을 들어가면서 단어들을 읽어 보고, 연습 문제도 풀어보았어요. 테스트할 때는 진지하게 임하더니 게임을 할때는 앞서 배운 단어들을 생각해내가면서 생각이 잘 안날 때는 살짝쿵 컨닝도 해가면서 웃으면서 재미있게 학습하고, 유닛 마지막 페이지에 나와 있는 song & dance 까지 들어가면서 하루 공부를 마무리했어요.



둘째날. Unit02. Dd, Ee, Ff 각각의 알파벳의 소리값 익히기

파닉스 공부하자면 싫다는 반응이 몸에서부터 나오는 콩군이였지만 둘째날에도 부담 없이 즐겁게 공부했어요. 단어들을 들어보고 테스트하면서 자신이 파닉스를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자신감이 부쩍 생기는 모습이예요.



엄마표로 파닉스를 가르침에 있어서 각 알파벳의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대략적으로 알려줄 수는 있으나 자세히 설명해주기엔 뭔가 부족함을 느꼈는데 소리가 어떤 식으로 나는지에 대해서 각각의 알파벳에 대해서 설명이 자세히 쓰여져 있어서 아이와 읽어가면서 알려주기에 좋더라구요. 그리고 Phonics를 들어가면서 배운 다음에 바로 이어서 Practice가 나와있어서 바로바로 테스트해가면서 익힐 수 있어 좋았어요.

또한, 콩군 같은 경우, 쓰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는 전형적인 남자아이인데요. 비주얼파닉스 같은 경우, 쓰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 콩군과 더 잘 맞지 않았나 싶어요. 쓰는 게 많으면 시작부터 부담스러워하는 아이라.. ㅎㅎ

어쨌든 그렇기에 파닉스를 처음 시작하는 쓰기가 아직 부족한 어린 친구들 같은 경우에도 충분히 잘 따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뒤쪽으로 나와 있는 game 과 song & dance는 앞에서 배운 단어들을 복습하기에 좋더라구요. 보드게임, 낱말퍼즐, 미로찾기, 단어찾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즐기면서 단어를 익히고 친숙한 노래를 활용한 파닉스송 들어가면서 그날그날 학습을 마무리 했어요.

* MP3 파일 다운로드 방법

마더텅 홈페이지 www.toptutor.co.kr에서 MP3를 다운받을 수 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음원을 다운 받으시면 될 것 같아요.


더불어, 각 유닛에 따른 단어카드가 들어 있어서 오려서 또는 차트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나오는 수료증!!

요기에 이름을 남기는 날까지 앞으로도 콩군과 엄마표로 열심히 파닉스 공부해야겠어요!


[#협찬] [출판사를 통해 교재만을 지원받아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마더텅유아영어 #마더텅유아파닉스 #마더텅파닉스 #비주얼파닉스

#유아파닉스 #초등파닉스 #한권으로끝내는파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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