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English : 숨은그림찾기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길벗스쿨 어린이영어
My First English 시리즈의 3번째

<숨은그림찾기> 를 소개합니다~

 

 


울집 유치원생 둘이 아주 잼나게 빠져든 길벗스쿨 유아영어
My first English  <숨은 그림찾기>

 

 


My First English 시리즈는 우리 아이 첫 영어 놀이책!! 이라는 타이틀로
길벗스쿨에서 준군이 이전에 만나보았던 유아영어 시리즈 이전에
우리 아이들과 영어와 쉽게 친해지기 미션북으로
선택하면 참 좋을 시리즈랍니다.



 

기적의 유아영어 알파벳을 시작하여 파닉스, 영단어, 영어동요.
그리고 영어 읽기 1,2,3 을 보기위한

재미있는 활동북으로 먼저 만나보시길 강추하는 시리즈
My First English  마이퍼스트잉글리시

그 중 <숨은 그림찾기>는 더욱더 함께 하기가 가능한
영어 액티비티북이네요.

 

 




It's fun to decorate the Christmas tree.




QR코드를 스캔하여 볼 준비 이전에 그림만을 보고도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숨은 그림 찾기>
QR코드 스캔 준비중인 탭을 옆에 두고도 이야기와 숨은 그림찾기가 함께 하는지라
한참만에 QR코드를 실행시켰다는 ㅋㅋ




My family grows many vegetables.

숨은 그림찾기 뿐 아니라 앞서 경험해보았던 시리즈 2권의 미로찾기와 색칠하기,
점잇기가 모두모두 압축된 느낌?
게다가 다른 2권의 8천원가격보다 1천원이 작다는 ^^;;;

세 권 모두 한 권으로 경험해보고 싶다시면
요거 1권으로도 먼저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그 액티비티 중에 엄마가 건넬 영문장들이 있어서
놀이와 학습 모두 건드려볼만합니다.

특히나 생활영어 아주 약하신 엄마님도 과감하게~

Color the turtle green~

그저 자유로운 영혼이 마구 칠해놓는다치면
What color is this fish?
요렇게 변형해서 물어봐도 되겄어요 ㅎㅎ




어떤 도전이였는지.
앞서 미로찾기와 점잇기를 통해 충분히 놀아본 아이들
알파벳을 정식으로 배워보지 않았어도
이렇게 부지런히 써놓았다는..

엄마는 순간 깜놀했지요 ㅎㅎ
그런데 가만보니 그림에 익숙한 우리 어린이들
그림 순서대로 알파벳을 나란히 배치시켰네요 ㅎㅎ




숨은 그림찾기가 끝나도 이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알파벳과 친숙해지기 활동은 계속된답니다.

한 권의 어린이 영어책에서 정말 다양한 영역의 학습이 가능할 활동들이
마음에 쏘~옥 드는 영어책이랍니다.


그래서 정말 이번 겨울방학동안
자기주도 영어 공부가 가능했다는요 ㅎㅎㅎ 

 

 

 


재밌다! 를 습관적으로 말하며 매일 빼다가 조금씩 조금씩 하던것.
그대로 뒀었는데..
오늘 쭈~욱 세권을 살펴보니 이 아이들이 정말 제대로 놀았다 싶네요.


아이들이 엄마보다 먼저 쭈~욱 살펴보며 탐독했던 My First English 시리즈.

영어와 친해진 이들과 함께 엄마는 어린이 영어공부 한번 시작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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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English : 미로찾기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 유아영어
My First English 시리즈 <미로찾기>

유아영어 재미있게 시작할 책으로 만나보았답니다.
 

 

두뇌가 쑥쑥 자라는 재미있는 활동을 하면서 영어와 친해지세요!!

길벗스쿨 유아영어 시리즈는
사실 울집 큰아이 준군이 초등입학 전부터 놀이로 놀아본
유아영어 알파벳, 영어동요, 영단어, 파닉스 4권 시리즈를 만나본게 다였는데요.

큰아이에 집중하느라 밑의 동생 둘은 그저 재미로만 영어에 오픈되었다 말았다 ㅋㅋ

공부를 시켜보겠다 맘먹은때가 아직 아닌지라 ^^:;
늘 놀이는 놀이이되 엄마가 가볍게 영어를 노출시켜줄 ..뭐 없을까?
고민하던 중 만난 마이퍼스트잉글리시 시리즈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편>
 

 

책을 받아드는 순간 세 아이들이 한 권 한 권 찜해놓고
막둥이 차지가 된 <미로찾기>편

아무말 하지 않아도 벌써 쭉~쭉 ㅋㅋ
 

 


나중에는 아까운지 다시 처음부터 펼쳐 들어 책 소개에 있는 미로찾기까지 꼼꼼히
다시 찾아다가 액티비티에 쏘~옥 빠져들었다는요. ^^

 


My First English <미로찾기> 는 고민없이 찾아내는 쉬운 미로 1단계부터
어렵지만 도전해봐요 5단계 미로까지
단계가 갈수록 아이들의 도전은 진지해진답니다.

 


단어 듣기와 문장 듣기가 가능한 QR코드 스캔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라하는 코너중의 하나라지요.



영어 알파벳이라곤 정식으로 배워본적 없는 막둥이도
회색빛으로 쓰여진 단어를 들으면서 써보면서..
제법 진지합니다.



 


                                                
                            


정말 엄마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책만 건네주고 반응살피기 중인데.
어쩜 이렇게 스캔해서 알아서 단어도 듣고 문장도 듣고
게다가 따라 말하기까지 ㅋㅋㅋ

 


Where does the king go?
미로를 따라 가보면 왕은 바로 성에 가고 있다는 걸 알수 있답니다.

He goes to his castle.

엄마는 굳이 자리를 근사하게 잡고 영어공부를 시키려는 맘보다는
아이가 즐기고 있는 틈에 슬쩍슬쩍 이야기 하듯 읽어주면 될것 같아요.
그러다 castle 을 크게 말하면서 동글동글 동글뱅이 하나 해주면
우리 아이들 은연중 castle 습득하겠지요?
그러면 거기에 Where does the king go? 하고 다시 한번 큰~소리로!!

그럼 모르긴 몰라도 castle !! 외치게 된다는 ㅋㅋ




마이퍼스트잉글리시 My First English 시리즈는
점잇기/ 미로찾기/ 숨은그림찾기
이렇게 3권 시리즈로 울 집 11살 되시는 큰넘아부터
한 권씩 사이좋게 나눠가졌건만 ㅋㅋ
서로 서로 교재가 넘 궁금하기만 합니다. ㅎㅎ



그러다가 각자 집중해보구요 ㅎㅎ



쑥쑥 빠져든다~ 유아영어 My First English~


What does the boy take?
He takes a bus.



혼자서도 할 만한 미로 2단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3단계!
점점 더 어려워지는 4단계!
어렵지만 도전해봐요 5단계까지

겨울방학동안 즐거운 영어 입문을 도와준 My First English 시리즈




보고 또보고 잼나게 듣고 또 듣다보면.
이렇게나 많은 영단어가 우리 아이꺼? ㅎㅎㅎ


마이퍼스트 잉글리시 시리즈로 놀자놀자
그러면 형아야가 보았던 길벗스쿨 유아영어 시리즈를
더욱 자신감있게 시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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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irst English : 점잇기 My First English
Elizabeth Golding 지음 / 길벗스쿨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길벗스쿨 유아영어 마이퍼스트 잉글리시 시리즈를 만나보았어요~

아이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지능 개발을 자극하는
다양한 액티비티

점잇기, 숨은 그림찾기, 미로찾기 등의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든 책이랍니다.

 


아이가 재미있는 액티비티들을 풀어가는 동안
아이 옆에서 가볍게 영어로 묻고 영어로 대답하도록 유도해주라는 팁 하나로
우리 집 유치원생들과 기초 영어 능력 습득에 도전장을 내밀어 볼라구요.


먼저 만나보실책은 유아영어 마이 퍼스트 잉글리시 <점잇기>랍니다.

 

 

처음 책을 받자 마자 그냥 아이들 느낌대로 즐기도록 그대로 둔 책.
별다른 말이 없어도 어느새 순서대로 점잇기를 하고 있고
어떤 때는 색칠을 하고 있고
점점 커지는 숫자 배열을 쭈~욱 연결해가면서
어느새 느끼는 미션의 난이도 ㅎㅎ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영어에 친숙해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지요.

영어와 단절되어 있다가 나이가 되었다고 공부를 시켜보려는 갑작스러운 접근보다는
놀이로써 영어에 호기심을 키워주고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고 있답니다.



점잇기 1단계 1~15까지 세기에서부터 100까지 세는 점잇기 5단계까지
단어듣기와 문장듣기를 흘려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영단어와 문장에 익숙해지게 될것 같다는요.


 


QR코드를 스캔하여 자연스럽게 자기주도 학습중인 두 아이를 담아봤어요.

엄마가 일부러 학습을 유도하지 않아도 곳곳의 재미요소를 스스로들
찾아가고 있는 유치원생들이지요.

 

 

 

점잇기를 하면 미완의 그림들이 완성되면서 그 안에 색을 입히기도
지나가는 말로
How many wheels can you see? 물어봐주면 될 것 같아요.

I can see 2 wheels.  라는 완성된 문장이 아니더라도
원, 투, 쓰리~ 정도의 답변을 하면서 유도해내면 정말 재미있는 영어라고 느낄법합니다.

 

 

 

 

 

책을 받아들고 바로 펴들어 쭉쭉~ 풀어나가는 이 아이들.
 

                                            
                     

세 권을 11살 오빠까지 ^^;;
한 권씩 나눠 들었지만 막둥인 누나야의 점잇기 책이 넘나 궁금합니다.

누나가 넘 재미나게 하는 듯 하니 슬그머니 엿보다 한마디 거들기도 하구요.

엄마는 그 와중에 한번씩
What color is the cherry on top?
The cherry is red. 을 읽어주거나
편하게 탭을 틀어놓거나 ^^;; 

 


특별히 말을 하지 않아도 왠지 따라 써봐야할것같은지
벌써 점잇기 2단계에 들어가면서도 따라 쓰기는 쭈~욱 됩니다. ㅎㅎ

QR스캔은 자동이구요 ^^


2단계는 30까지 수세기로 차츰차츰 늘어갑니다.
분명 영어책인데 이거 수학 수세기까지 함께 할수 있다보니
정말 유아놀이책으로 융합학습이 가능할것 같아요.
능력자 맘들은 이 한 장만으로도 다양한 흘려듣기용으로다
앞선 문장들을 활용해서 간단한 문장들을 읊어줄수도 있을듯 하구요 ㅋ 

 

 

 

 

어느새 누나야꺼를 탐하는 막둥이... 



분명 누나꺼로 찜해 둔 교재인데 결국 막둥이가 몰래 하고 있다는 ㅋㅋ




마지막 100까지 쭈~욱 이어 놓은 것.
누나야가 겁나게 뭐라 해서... 다 지워놓은 모습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그림들이 가득한 마이 퍼스트 잉글리시 <점잇기>편

아이들이 책 도착 그날부터 경쟁적으로 덤벼들어 탐독.
그리고 즐거움에 쏘~옥 빠질수 있게 해 준 책.

My Frist English 점잇기

 

 


유아 책이지만 이렇게 많은 단어들이 언급되고 있는 책이랍니다.


다음편으론 막둥이 책인 ..
사실 막둥이는 세 권을 모두 자기것화 했지만 ^^;;
미로찾기를 살펴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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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Go 카카오프렌즈 1 : 프랑스 - 세계 역사 문화 체험 학습만화 Go Go 카카오프렌즈 1
김미영 지음, 김정한 그림 / 아울북 / 2018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세계역사문화체험 학습만화

 

GOGO 카카오 프렌즈!!

 

 

 

카카오프렌즈와 떠나는 세계 역사 문화 여행!! 고고카카오프렌즈 1. 프랑스 편

 

 

 

 

 

 

너무나도 인기 가득한 고고카카오프렌즈 <프랑스>

 

 

 

단지 만화라서?

 

 

 

NoNo!!  김미영 글.. 주요 작품을 살펴보니

 

마인드 스쿨이 눈에 똭~!!

 

 

 

학교 도서관 사서를 하다보면 반납하는 트레이에서 바로 대출되는 마인드스쿨

 

그 작품의 저자 김미영씨의 글이니

 

탄탄한 스토리가 먼저 한몫 하고 들어간다는. ㅎㅎ

 

 

 

 

 

 

 

 

 

 

고고 카카오프렌즈에 흠뻑 빠진 울 아이들이

 

그 여운을 달래느라,

 

하나 둘 만들기 시작하여 고고카카오프렌즈의 등장인물을 모두 완성했다는요 ㅎㅎ

 

 

 

 

 

2권 <영국>편이 나오기전까지 카카오프렌즈와 역할극으로 시간을 보낼것같습니다. ^^

 

 

 

  

 

언뜻언뜻 지나가는 말로 들었지만

 

아울북 고고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소개편에서 이제서야 제대로 알고

 

더욱더 정감가는 이들. 어쩔~

 

 

 

 

 

서로 다른 성격에 하나씩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여덟가지 캐릭터는

 

독특하면서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해...

 

 

 

 

 

누구나 한가지는 콤플렉스를 지닌 사람의 모습을 반영했다고 하니

 

학습 만화가 갖는 교육적인 측면외에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감성적인 부분도 충분히 건드려줄것 같은 느낌에

 

엄마도 급 애정솟아나는 고고카카오프렌즈

 

 

 

 

 

 

 

 

 

 

세계의 역사를 퍼즐 형태로 보관하고 있는 히스토리 뱅크

 

이곳에 악당 이프가 침입해서 역사 퍼즐을 훔치려고 하지요.

 

 

 

이를 눈치 챈 비밀 요원 제이지의 안내로

 

카카오프렌즈가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잃어버린 역사 퍼즐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설정으로

 

1권은 바로

 

 

 

세계 역사 문화 여행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프랑스로 Go! Go!

 

한다는.

 

 

 

 

 

 

 

 

 

 

보자마자 다음날 학교에 가지고 갈것 같아 꽁꽁 숨겨뒀던 걸

 

막둥이가 발견해서 형아에게 토스시켜 바로 보기 시작한 준군.

 

  

 

뒤이어 바로 둘째 차지가 된 고고카카오프렌즈

 

 

 

 

 

 

 

 

 

 

원래도 애정하는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역사 퍼즐을 찾는 과정이 그려진 학습만화이니

 

그 읽기가 자발적인데다 읽고 또 읽고 하는 속에 프랑스 역사 사건이 그야말로 쏙쏙일듯합니다.

 

 

 

 

 

 

 

 

 

 

 

 

아주 옛날부터 강대국이였던 프랑스.

 

유럽은 수백 년 동안 서로 영토를 뺏고 빼앗기는 전쟁을 많이 치러 왔는데

 

유럽의 역사를 살펴보면 프랑스는 대부분 어떤 나라와 전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네요.

 

 

 

그런 프랑스는 문화적으로도 유럽을 이끌어 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에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외교 언어로 프랑스어를 사용했는데

 

프랑스어가 상류층이 사용하는 고급 언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이나 패션을 배우고 싶을 때 프랑스로 공부하러 떠나는 것만 봐도

 

프랑스는 항상 유행을 이끌어 왔다고 알수 있다는.

 

 

 

그래서 문화와 예술을 사랑한 프랑스인거네요.

 

 

 

 

 

네오가 바람에 머릿결을 날리고 화려한 장신구와 빛나는 빽을 휘날리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네오와 함께 하는 샹젤리제 거리의 코코 샤넬이

 

라이언이 전하는 역사상식을 짐작하게 합니다.

 

 

 

 

 

라이언의 역사 상식에서 만나는 프랑스 이야기는

 

나폴레옹은 보지 못한 개선문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

 

에펠탑을 싫어한 기 드 모파상

 

반 고흐 그림은 얼마?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읽기에 딱딱함도, 따로 쓰여 융합되지 못한 역사상식도

 

한번에 해소시켜버리는 아울북 고고카카오프렌즈입니다.

 

 

 

 

 

 

 

 

 

 

마지막까지 고고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하는 이것?

 

 

 

컬러링과 프랑스 역사 연표!!

 

 

 

  

 

아까워서 한번에 모두 칠하지도 못하고 ㅋㅋ

 

 

 

 

 

 

 

 

 

 

세계사 입문.

 

망설이게 뭐~ 있나요

 

 

 

이렇게 재미나게 자발적으로 읽고 또 읽은 고고카카오프렌즈와 함께인데.

 

 

 

 

 

 

 

 

 

 

온 가족을 이렇게 한데 똘똘 뭉치게 하는 책 보셨나요? ㅎㅎ

 

  

 

일을 삼고 놀이에 빠져든 아이들입니다.

 

 

 

  

 

혼자서 책읽기가 안되는 막둥이도 걱정없어요.

 

누나야의 친절한 캐릭터 설명부터

 

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면 되니까요 ㅎㅎ

 

 

 

  

 

이제 우리 아이들이 갖는 지식의 습득방법에 재미 요소를 절대 빠트릴수 없다는 것.

 

그리고 얼마나 탄탄한 스토리로 전개되냐에 따라 계속해서 다음 호를 기다리는 요소가 되어준다는 점에서

 

 

 

세계사 입문을 재미나게 시작하고픈 많은 친구들에게 강추합니다.

 

 

 

울집 카카오프렌즈 덕후들과 함께

 

아울북 고고카카오프렌즈 1권. 프랑스편~

 

 

 

2권. 영국편을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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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4 - 국어 감각을 키우는 신개념 낱말 학습 프로그램! 초등 어휘 바다 4
박현창 지음 / 에듀인사이트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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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볼 책.

 

언어 사고력 향상을 위한 초등어휘바탕다지기

 

 

 

 

 

 

4주에 걸쳐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세트 1권부터 4권까지 훑어보았답니다.

 

 

 

예비초등 쩡이양이 보게 된 것을 계기로

 

예비 초4 준군을 위해 방학동안 볼 책으로 정하여

 

정말 알차게 본 책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둘째 쩡이양의 경우는 바다공부방 학습단 (http://cafe.naver.com/eduinsight)에 참여하여

 

1권을 쭈~욱 이어 보고 있는 중이고

 

준군의 경우는 1,2권은 아주 빠른 속도로 보더니

 

3권,4권에 이르러 드디어 "모르겠는데? 어렵다.." 등의 말을 하는 중이랍니다. ㅋㅋ

 

 

 

 

 

 

 

 

 

초등 어휘 바탕 다지기 세트 1~4권 시리즈는

 

초등 교과에 필요한 어휘들을 아이의 언어 사회화 과정에 맞게 단계별로 구성하여

 

32개의 주제로 초등 필수 어휘 완벽 마스터를 학습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심술쟁이 요괴의 훼방을 물리친다는 설정으로

 

그림, 퍼즐, 블록, 숨은 낱말 찾기 등 게임처럼 낱말 겨루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휘 능력이 올라감을 기대해 볼 수 있는데요.

 

 

 

 

 

준군의 경우 속성으로 4권까지 쭈~욱 신학기 전에 다 보겠다 싶었는데 ㅎㅎ

 

살짝 더 시간을 두어 좀 더 정확하게 마무리해봐야겠구나..하고 생각이 든 한 주 였습니다.

 

 

 

 

 

초등어휘바탕다지기. 4권.

 

 

 

 

 

 

 

소리/ 곳/ 모양/ 바다/ 땅/ 문화/ 우주/ 어원

 

 

 

8개의 주제에 대한 어휘의 기본 의미와 형태에서부터

 

어휘 간 관계, 중의적인 의미까지 점차 심화하는 형태로 학습이 구성되는데요.

 

 

 

준군이 고른 4주차 학습은 4권의 맨 마지막 단원.

 

 

 

깊은 골속 옹말샘.

 

 

 

어원에 관한 파트입니다.

 

 

 

낱말이 생긴 까닭, 낱말이 처음 생긴 모습을 품고 있는 샘, 어원에 관한 내용입니다.

 

 

 

 

 

처음 시작은 깊은 산골~ 옹달샘~ 콧노래를 부르며 시작한 준군.

 

 

 

 

 

 

 

 

 

각오가 대단해 보이기까지. ㅋㅋ

 

 

 

 

 

 

 

 

 

첫째 날입니다.

 

 

 

'불이 나게'에서 온 말, 서둘러서 아주 급하게 : 부리나게 ㅋㅋ  부리나케이지요?

 

'불이야 불이야' 가 준말. 불이 났다고 소리치며 달리듯, 매우 급히 서두르는 모양 : 부랴부랴

 

 

 

 

 

그동안 아주 빈번히 사용했던 말이지만 그 어원까지 알고 사용하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신라 사람들은 경주를 '서라벌'이라고 했대. 서라벌이 바뀌어 이 말이 되었다지?

 

옛날 신라와 이웃한 나라 가야의 악기래.

 

 

 

<보기>를 주어서 둘째 날의 경우는 비교적 쉬운 도전이 되어주었네요.

 

  

 

 

 

아마 <보기>가 없이 물었다면 모를법한 것도 좀 있어보입니다.

 

 

 

준군의 표정이 상당히 진지해진걸 보니 호락호락하진 않는건지..  ^^

 

 

 

 

 

 

 

 

 

셋째 날 말본새와의 승부입니다.

 

 

 

옛 말과 무척 닮은 지금 말을 찾아 쓰는 건데요.

 

이 역시 <보기>가 나와서인지 잘 풀어 주었네요.

 

 

 

눈 위도 달리는 말, 눈 설, 말 마를 써서 설마!

 

지금은 놀이기구가 되었다는..썰매 ^^

 

 

 

 

 

 

 

 

 

넷째 날 말본새와의 승부

 

 

 

낱말이 비롯된 이야기를 보고 어떤 낱말인지 그 낱말을 거미 등에 써 넣기.

 

 

 

확실히 어원을 묻는 문제인만큼 낱말이 비롯한 이야기는 읽고 넘어가는 시간만으로도

 

꽤 알차네요.

 

 

 

 

 

 

 

 

 

그림이 함께 나와서 어원을 밝혀쓰기가 좀 더 나았던 다섯째 날 승부.

 

 

 

'원래는 돝에 아지가 합쳐진 낱말로 송아지, 망아지처럼 낱말 뒤에 아지가 붙으면

 

그 동물의 새끼를 가리킨다는.

 

돝에 아지가 합쳐져 도아지가 되었다.

 

 

 

바로 '돼지'의 어원이였네요.

 

 

 

  

 

 

 

어원을 알려주는 페이지는 마치 한 권의 책을 읽는 듯 포옥 빠져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말의 근원을 이야기하는 페이지였던지라 이야기 읽듯 읽었던것같네요.

 

 

 

 

 

 

 

다른 도전과 달리 여섯째 날까지 쭈~욱 이어지고 있는 미션.

 

 

 

바꿔치기 딱지 옹말샘. ^^

 

 

 

ㅎㅎ <풀지마 약올라!> 촉새의 모습이 마치 4권까지를 끝내면

 

어휘 왕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듯.

 

 

 

끝까지 놓치지 않고 학습의 재미를 부추기는 ^^

 

 

 

 

 

 

 

초등어휘바탕다지기 세트의 마지막 권.

 

마지막 미션이여서인지 요괴들의 방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급기야 준군도 ..

 

 

 

엄마! 여긴 다시 제대로 해야겠는데?

 

점검 차원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ㅎㅎ

 

 

 

1,2권까지, 그리고 3권에 들어서 살짝 어려움을 느끼더니

 

역시나 4권에 들어서니 스스로 본인의 어휘력의 한계를 느낀다고 ㅋ

 

 

 

 

 

이런 자극 참 좋으네요 ㅎㅎ

 

 

 

아마도 설날도 있고 봄방학이 짧아 후딱~지나가버릴듯 하지만

 

4학년이 되기 전 알차게 봐야겠습니다.

 

 

 

 

 

 

 

 

 

드디어 구김새와의 승부. 구김새의 항복이 기다리고 있네요.

 

 

 

 

 

 

 

낱말 너름새 영웅 인정서!!

 

 

 

부엉새 요괴들이 가져간 낱말을 모두 되찾았기에 낱말 너름새 영웅으로 인정된다는!!

 

 

 

 

 

그동안 부지런히 훼방을 놓은 구김새,낌새,모양새,말본새,북새,촉새들에게서

 

낱말 너름새 영웅으로 인정받는 소감.

 

 

 

 

 

4권까지 제대로 학습 후 꼭 인터뷰해야겠네요 ㅎㅎㅎ

 

 

 

 

 

 

 

초등어휘바탕다지기 세트.

 

예비초등 쩡이양을 계기로 예비초4가 만나본 초등어휘바탕다지기.

 

 

 

그동안의 어휘 실력도 점검하고 방학동안 재미와 함께 어휘를 탄탄하게 하는

 

최고의 방학활용 교재로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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