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북 - 내 꿈을 찾아가는 Q&A 드림 플래너
최형미.박현숙 지음,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7년 11월
평점 :
품절


특별한 다이어리. 드림플래너!!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북

 

 

나만의 특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북을 만났어요.

 

그래!! 이거야~!!

 

삼남매와 엄마가 함께 쓰는 다이어리 북으로 딱! 정했습니다.

 

 

그동안 준군과 함께 읽어 온 키라시리즈.

 

키라는 열두 살에 부자가 되어

습관 부자, 사람 부자, 생각 부자, 시간 부자

마음 부자, 매력 부자가 되는 모습 속에서

비단 책을 읽는 또래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나'까지 돌아보게 만든

자기 경영 동화였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자리한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북.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북이 함께 선물한 이것은?

키라와 함께 하는 2018년 드림 캘린더랍니다.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는 것에서부터

새해를 맞이한 나의 기분은?

새학기 준비에 꼭 필요한 것은?

가장 친해지고 싶은 친구는?

 

매월 한 가지씩 꿈 꿔 볼수 있는 이 질문에

정성스럽게 생각하고 답을 쓰다보면 그 꿈에 한 걸음 다가설것만 같은.

 

코팅된 드림 캘린더 ^^

 

 

 

첫 장을 펼치면..

' 사랑하는 ______에게 _______가 드립니다. '

 

아이가 꿈꾸는 1년을 위해서 세 아이들에게 선물하고픕니다.

 

 

 

자신의 이름과 목표를 적어 넣는 순간도 함께 가져보고 싶구요.

 

 

 

키라가 자신을 소개한 것처럼

우리 아이들도 자신을 생각해보면서

'나'는 누구인지부터 생각하는 중에 가지게 될 그 마음속에

튼튼한 자존감이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나를 찾는 Q&A 를 던져주고 있어요.

단답형으로 대답을 하다 보면 그 대답들이 엮여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줄것 같습니다.

 

 

키라는 이런 꿈을 갖고 있었네요. 우리 아이들의 꿈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키라는 잔소리 안 하는 엄마가 꿈이군요 ㅋㅋ

 

 

 

미리 적어 보는 1년 동안의 내 모습을 통해서

여기에 적으면 왠지 암시작용과 같은 역할도 되어줄것 같네요.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 북이 좋은 점이라면

이제부터이네요!!

 

 

Monthly Plan 입니다.

 

월 계획이 한 눈에 보일 수 있도록

내 꿈을 위한 To do list 와 월 기록지가 있어요.

 

요일, 일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사실, 2018년이 되기 1개월 전

12월 1일부터 아이들과 써보려고 한답니다.

 

 

월 계획을 넘기면 주별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스케줄표가 나오는데요.

무엇을 적어 넣을지 막연할 걱정이 없겠습니다.

 

아직 초3 남아에게 다이어리 쓰는 것은 참 낯선 일일텐데

질문에 답을 해 보면서 늘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코너인지라

참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 너는 오늘 잘했으니까 내일도 잘 할 수 있어.

이것도 잘했으니까 다른 것도 잘 해낼 수 있어"

 

습관 부자가 된 키라의 삽화와 문구랍니다.

매 주 색다른 부자 키라가 격려와 따뜻한 그림을 선물하는 듯한 느낌이지요.

 

 

 

다시 태어나면 태어나고 싶은 나라는?

우리 아이의 답이 궁금합니다.

 

엄마와 매일의 똑같은 대화보다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봐주는 물음이 되어줄것 같아요.

 

 

 

그리고 그 날의 실행은 어떠하였는지, 아니면 간단히 기분상태는 어떠한지를 표현하는 이모티콘도

어느날엔가 아이의 다이어리를 슬쩍 들추어

아이의 그날을 공감하는 소스가 되어 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달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달의 일상을 키워드로 쓰면서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줄것같지요?

 

그리고 Dream Plan 코너.

 

1년 뒤의 나에게 쓰는 편지

 

내가 제일 잘나가! 를 채워보면서 나에 대해 알아가고 표현해보기.

 

드림플랜이 매 월 다른 모습으로 표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된 점도 너무 맘에 드네요.

 

 

 

10살 남아. 요즘은 이르게 찾아오신다는 춘기님을 어르고 달래고

현명하게 그 시기를 넘기기에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북이 한 몫 단단히 해줄것 같습니다. ^^

 

그리고 7살 여아.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이 친구에게는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는 또다른 사회에 자신있게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키라 시크릿 다이어리북이 든든한 친구로 함께 해줄 것 같구요.

 

그리고 6살 남아 막둥이.

요새 문득 튼튼한 자존감을 못심어 주었나? 하는 엄마의 헷갈림을

다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함께 써보는 다이어리 북으로.

 

두 권 더 주문 넣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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