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Reading Starter 3 - 최신 미국교과서의 주제로 픽션 . 논픽션을 고루 읽는 본격 리딩의 시작! 미국 교과서 Reading 시리즈
신수정 지음 / 길벗스쿨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영어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최신 미국교과서의 주제로 픽션ㆍ논픽션을 고루 읽는 본격 리딩의 시작!

미국교과서 READING starter 3

 

준군이 길벗스쿨 도서 초등영어 리딩북으로 꾸준히 학습해오고 있는 책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

 


미국교과서 READING 시리즈는

총 5단계, 각 3권씩 전 15권으로 유치부터 중등과정까지의 리딩북인데요.


준군은 Early 3권, 그리고 지금 starter 2권을 보고 3권을 넘어가야 하는 시점이라서

오늘은 미국교과서 READING Starter 3 를 살펴보려구 해요.



초등 초급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주제로 픽션과 논픽션을 골고루 다루고 있고

40개에서 60개의 단어들이 학습되어지는 책이랍니다.


 


미국교과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만든 주제별 픽션과 논픽션 리딩의 그 첫번째 특징이지요.


 


 

 

 

 

 

 

 

 

 

 

 

픽션과 논픽션이 한쌍을 이뤄 크게는 10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답니다.

사회,역사,미술,언어, 과학 등 다양한 영역의 읽기물이여서

리딩으로 얻어지는 융합독서효과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큰 특징으로 말할 수 있구요.

 


 

 

 

읽기 계획표가 메인북과 워크북을 하루에 1강씩

주 4회 학습을 계획으로 하여 5주 완성목표로 잡혀있긴하지만

엄마표의 최대 장점은 아이의 학습 역량에 따라 가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니

적절하게 조절하면 되겠구요.

 

CD에는 지문과 단어 음원 MP3파일을 ​비롯하여

본책과 워크북 이외의 부가 학습자료가 담겨져 있는데요.

이 모든 자료는 길벗스쿨 홈페이지(www.gilbutschool.co.kr)에서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답니다.​

​픽션과 논픽션으로 쌍을 이루는 리딩북이여서 1과, 2과로 그 구성을 간략히 살펴볼게요.

 

 

 




​픽션의 글이구요.

모든 유닛의 첫 단계로 그림을 통해 본문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파악을 해본 후

Talk About It 의 질문에 답해보면서 본문의 중심 내용을 미리 파악해보게 됩니다.

Words to Know 는 QR코드를 이용하여 본문에 나올 새로운 어휘들을 미리 들으면서

빈칸을 채워 넣는 활동을 하게 되는  <읽기 전 활동>에 해당됩니다.

 

 


<읽기 활동>으로 미국교과서 내용의 지문을 읽으며 지식 쌓는 단계랍니다.

QR코드를 이용하여 원어민의 발음으로 들어보면서 앞서 익힌 단어의 뜻을 음미해가며

중심 내용을 파악해보게 되구요.

직접 지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독해력, 지식을 동시에 쌓을 수 있게 됩니다.

기본 어휘와 주요 문장 패턴이 반복 사용되어 자연스럽게 습득이 가능한 것이 미국교과서 READING의

두 번째 특징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문제를 통해 독해 능력을 기르는 <읽기 후 활동>단계랍니다.

다양한 형태로 지문의 이해정도를 파악하고 지문에서 사용된 주요 표현을 이미지와 함께

다시 확인하는 B 유형 Sentence 랍니다.

 

 


​Word Practice 에서는 지문에 나온 새로 배운 어휘들을 점검하고

도표를 이용하여 지문의 내용을 한 눈에 정리하고 리딩스킬을 익히게 됩니다.

독해력을 한층 높이는 리딩 스킬 연습과 지문의 내용 이해를 돕는 다채로운 Visual Image가

미국교과서 READING이 갖는 세 번째 특징이네요.

 

 


경험이나 사실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논픽션의 글로 2과의 내용이 시작되네요.

 

 


​그래서인지 실제로 실험적인 내용도 많고 실생활에서 아이와 그대로 행해볼 수 있 요소를 많이 담고 있어서인지

아이와의 리딩이 읽기에서만 끝나지 않고 확장놀이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이 있었답니다.



​본 책의 학습이 끝나고 나면 배운 단어와 문장을 꼼꼼하게 복습할 수 있는 Workbook의 구성이

미국교과서 RDADING이 갖는 또 하나의 특징이랍니다.

 

 


​워크북과 해설지가 구성되어 있어요.

 

 


문장 찾아 쓰기부터 전체 지문을 완성하기까지

다양한 추가 연습문제를 통해 스스로 학습 상태를 확인해보고 복습할 수 있는 구성이지요.



영어리딩을 전자책으로 꾸준히 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도 종이책의 효과가 전자책을 능가하지는 못한다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에

꾸준히 리딩북을 보고 있는데요.


초등영어 부지런히~ starter를 끝내고 Basic, Advanced 까지 끝을 봐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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