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 Monster 1 : Student Book (Paperback) - with Portfolio Book Writing Monster 1
A*List / 201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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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군이 영어화상수업을 하면서 선생님께 수업 평가받는 것도 그러하고..

아무래도 듣거나 읽기 위주로만 하고 있는 영어 학습이다 보니

조금은 자기의 것으로 소화시켜가는 것이 더디 느껴지는 즈음 만난 Writing Monster !!



여름 방학용 교재로 정했답니다.

 Writing Monster 1 권을 체험해보면서 준군이 쓰는 것에 거부감 없고

액티비티등이 초3 준군 취향이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용 쓰기교재로 1,2,3 권 모두 준비 완료요!!





writing monster 교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일전 포스팅글 살짝 링크 걸구요 ^^


http://blog.naver.com/lmjheart/221031943643

 


아직 방학을 일주일 남기고 있는 준군과 함께 학기중에 가볍게 워밍업 중이랍니다.




Unit2. Dear Dad 를 살펴봅니다.


key word 와 key sentence structure 를 익혀보는 1단계 학습이에요.


그림과 함께 단어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다양한 exercise 를 통해 보다 단어에 친숙해지는 파트예요.






스티커 붙여가며 하는 영어 학습 ㅎㅎ


초3, 집에서 가장 큰 아이인지라 늘 엄마는 이런 활동 인색했는데 ㅋㅋ

준군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에 스티커 활동이 있는데 이걸 좋아라 하는 아이를 보니

울집 큰애도 아직은 어리다..느꼈다는요 ㅋ




 


읽을 줄 안다해도 반드시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보면서

따라 읽어보면서!! 는 필수이지요 ^^

3과의 단어들을 읽어보는 모습입니다.




단어 연습이 끝나고 나면 문장 연습이 들어갑니다.


역시 그림들과 함께 문장을 익히는 단계가 되겠습니다.

간단한 문법적인 tip도 함께 나오기도 한답니다.


여기에서는 부정문의 표현이 나오고 있어요.


want 는 원하다, don't want 는 원하지 않다!! 이정도로만요.




옳은 표현을 골라보거나 뒤섞인 단어들을 알맞게 배열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장에 대한 연습이 더 이루어지구요.




준군이 제일 좋아라하는 액티비티


재미나고 우스운 4컷 만화를 보면서 주요 문장을 다시 익히게 된다는 것.

스티커를 붙여보면서 대화를 완성해보는 거랍니다.


그림에 알맞는 문장을 골라 붙이면서 자연스럽게 상황에 따른 대화를 떠올리게 되는 과정이지요.



그리고 만화에 근거해서 문장을 직접 써보는 활동이랍니다.





같은 단어, 같은 문장에 대해서 연습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요?


writing project 에서 드디어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게 되는거랍니다.

색칠을 해보면서여도 되고, 그림을 그려가면서여도 되고

자유롭게 앞선 단계 1,2,3을 통해 습득된 단어와 문장, 기초적인 문법사항을 가지고

문장을 적어보는 거랍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로보트와 인라인 스케이트는 갖고 싶고 인형이나 퍼즐은 원하지 않는다고 썼어요 ㅎㅎㅎ





3장에서는 sports day 가 그 주제이다 보니

훨씬 할 말도 많고 좀더 시끄럽게 공부해주셨답니다. ㅎㅎ



한참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중간놀이시간(약 30분)이면 피구를 하나봅니다.

피하기 대왕인 준군


dodge ball 에서 참 말도 많았네요 ㅎㅎ



writing monster 는 mobile web 이 너무도 잘 되어있는지라

그야말로 진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교재인듯 해요.




한번 해보고 난 뒤엔 일러주는 것 없이도 스스로 읽고 써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보고.





워밍업을 가볍게 해보았어요.



엄마가 살짝 조급증이 드는 요즘이였지만 방학을 맞아

'영어는 언어다' 임을 망각하지 않고

정말 자연스럽게 반복으로 습득될때까지

싫어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살짝 살짝 서포하기에 최적의 교재를 찾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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