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Trophy 1 (Student Book + Workbook + App) English Trophy Series 1
A*List / A*List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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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영어 리딩을 전자책으로 최소 일일 1권을 하고 있는 준군.


이번주부터는 English Trophy 1 부터 시작해서 꾸준히 종이책 리딩도 병행할까 합니다.


English Trophy 1 




보고 또 봐도 참 실한 교재.


<<English Trophy 1 >> 본책, 워크북, 디지털 CD 으로 부담없는 일일리딩합니다!!





잉글리시 트로피1 에서는 총 5개의 테마를 픽션과 논픽션으로 다루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 이번 주 학습으로 Theme 1 My Body 를 공부했어요.



Sing Along~


가볍게 들으면서 나의 몸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head, face, nose, ear, eye~  등등

준군이 아는 단어들을 자유롭게 말하면서 흥미 장전!!!






 Unit 1 은 나의 몸에 대한 주제를 픽션으로 다루어 보았네요.




Who Am I ?


엄마가 미리 책을 보고 난 뒤라면 본문을 읽기 전에 주의 환기식으로


I have three eyes.

I have no heads.

I have two legs.

I have no noses.


Who am I?

 

읊어 준다면 책에 금세 흥미를 갖게 되고 본문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겠다 생각들었네요.








본문을 읽기 위해 필요한 단어 및 구문을 공부합니다.


Workbook 에는 이 그림과 똑같은 그림, 단어, 구문으로 이루어진 카드가 수록되어 있답니다.





플래시카드를 이용한 학습은 생각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데요.



준군과 단어 카드를 이용하여 학습해봅니다.





 

 


단어및 구문을 통해 학습이 되었어서 본문이 크게 어렵지 않겠지요?


그냥 읽을 땐 몰랐지만 이게 그림 속 어느 하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난뒤에는

baby 를 답으로 찾고 나서

재빨리 그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






이번엔 어떤 동물을 설명하고 있는 걸까요?


물고기를 가리키며 소개를 해보게 해도 되겠지요?


그리고 중간 중간 숨어 있는 듯한 또다른 수수께끼.


There are 10/ 12 eyes.


10과 12중 골라야 하는 건데요 ^^

하나 둘 셋.. 눈을 세어 보니 12개의 눈이 보입니다.





이번에는 몬스터들이에요 ㅎㅎ


하나씩 하나씩 탈락 시켜보며 최종 몬스터를 가려냅니다.

영어 공부하면서 추론력도 생기겠어요 ㅎㅎㅎ




준군이 학습하는 English Trophy 시리즈는 디지털 CD를 활용하면

파일 듣기 기능 외에 e-Book 기능으로 책을 보듯 컴을 이용해서도 학습이 가능합니다.




 



본문 읽기가 끝나고 나면 본문 내용 파악에 관한 문제가 나와요.

한글이 전혀 나오지 않아도 내용파악이 되어서 문제도 스스로 읽고 풀게 됩니다.





학습책에 재미 요소가 많아서인지 하루 학습량을 많다고 느끼지 않는 편이네요.




똑같이 My Body 라는 주제에 대하여 Unit2 는 논픽션으로 다루고 있어요.




Look and answer.

What is the title of the story?

The children look all the same/ different.



Think and answer.


Do your friends look the same or different?



Unit 마다 보고 답하기, 생각하고 답하기 코너를 통해 본문에서 다뤄질 내용에 대해

미리 준군과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가끔 한번씩 함께 해주면

스스로 하는 학습에 살짝 체킹도 되면서 책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되겠습니다.





논픽션이라 살짝 딱딱하다고 느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사및 일러스트가 잘 표현되어 있어서 듣고 따라 읽고 한번씩 읽다보면

그 의미 파악이 이루어지네요.



엄마가 가끔 관사의 쓰임이나, 복수형, 소유격등의 표현을 짚어주어도 될것같습니다.

물론 문법적으로의 접근이 아닌 읽을 때 살짝 주의를 주는 형식으로

문법인 듯 문법아니게 ㅋㅋ





'different' 를 찾아 동그라미 하는 미션 등!

이제 좀더 책을 꼼꼼하게 보게 됩니다.

앞선 픽션 활동에서 재미요소를 발견했기 때문에 저절로 책을 보면서 이번엔 뭐가 나올까?

유도하는 활동! 참 맘에 드네요 ㅎㅎ





본문 읽기부터 본문 파악하고 문제 풀이까지 그 연결 활동이 매끄러워요.



책을 보면서 읽기 활동도 한번씩!!


 


들으면서 알맞는 단어를 찾아보는 Readers to Writers 활동.


영작을 해보는 활동이 이렇게 조금씩 단어를 넣어보면서 좀더 연습이 되어진다면

이제 한편의 글도 써볼 수 있겠다 싶어요.



노래, 듣기, 따라 읽기, 말하기, 쓰기 등 정말 다양한 영역으로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픽션, 논픽션 글로 학습을 해보았네요.



Workbook 은 하나의 주제가 픽션, 논픽션으로 다루어진 2개의 units를 모두 학습 하고 난 뒤

정말 부담없이 확인학습으로 해보기에 딱 좋으네요.

본 책에서 나왔던 sing along 을 한번 더 따라 부르면서 맞는 단어도 찾아보고~

옛날 저희 영어 공부할때 팝송만 줄기차게 들었더니 어느날 영어가 들렸다는 말도 있었는데..ㅋㅋ

​처음엔 다소 생소한 음이였는데 이것도 자꾸 들려주고 듣다보니 정말 흥얼 흥얼~ ㅋㅋ



그리고 딱 두장에 걸쳐 Theme 1 을 복습합니다.



 

쓰기 양이 딱 적당해요.

그래서인지 본책, 워크북을 다 끝내도록 부담감이 없고,

그렇다 보니 끝내고 나면 성취감도 드는지


다음 주에는 어떤 것을 배우게 되는지도 미리 책을 넘겨보며 확인해보는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영어 학습 고민이신분.

정말 권하고 싶은 리딩책이네요.

재미요소가 많은 책이라는 것,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읽게 되고 단원마감을 하게 된다는 것.

즉, 스스로 학습량을 정하고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하게 물으니

다양한 앎과 함께 습득이 되는 리딩이 되네요.

꾸준히 6권 다 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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