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홈스쿨링 수학연산문제집은 빅터연산이죠!
흥미/ 개념과 원리 / 다양한 유형 / 정확성
4개의 항목으로 신학기 수학 연산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천재교육 빅터연산
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일찍 만나봤던 연산학습서였는데요.
그리하여 새학기 교재에 대한 이른 포스팅이긴 했었는데
준군과 겨울방학을 다 보내고 난 즈음 다시금 살펴본 ^^;;;;
https://blog.naver.com/lmjheart/221398007224
초등수학 연산문제집 빅터연산은 다른 연산책과 달리 도입이 만화로 시작되는지라
원래 준군이 덤벼들어 시작했던 책 중의 하나였는데요.
방학이 되면서 목표로 한 학습에 밀려 늘 그 아쉬움에 책을 펴고 접기만 ㅋ
그래서 방학이 끝나갈때쯤, 그간 준군의 연산 연습 중 제일 골치였던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빅터연산으로 다시금 복습차 열어봅니다.
즐거운 홈스쿨링을 위해서는 책 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습니다.
보통 신학기 책 선정을 엄마가 하는 준군에게는 그런 즐거움을 박탈하는것 같아 쪼매 미안하지만
빅터연산이 갖는 구성의 특징 덕에
기존 다른 책에서 특히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다시금 풀 수 있도록
들이밀었음에도 빅터연산이라 일단 받아드는군요.
연산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과 원리 부분에 대한 문제로
연산의 기본을 다지게 됩니다.
두 수의 경우에는 잘 풀어주었던 1 편과 달리
세 분수의 덧셈과 뺄셈이 시작되는 2 편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ㅠ.ㅠ
초등 고학년 수학부터 연습장이 필수이겠다는 느낌 오시나요? ^^;;;
준군의 경우 두개의 수를 먼저 통분하고 그 이후 수와의 연산을 하면 좀 덜 틀릴법도 한데...
항상 세 수의 통분으로 연산을 하다보니 그렇지 않아도 덜 꼼꼼한 아드님.
역시나 몽땅 틀려주시네요 ㅠ.ㅠ
그럼에도 쭈~욱 쭉쭉 풀어가고 있을 수 있는 건?
아마도 빅터연산의 주된 특징! 다양한 유형에 있는것 아닌가 싶은데요.
수수께끼나 연상퀴즈, 사다리타기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로
게임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연산을 학습하면서 실력을 쌓게 한다는데 있습니다.
그런 이유일까요?
다시 안정되게 풀어놓은? ^^
매일 꾸준한 양을 풀수 있도록 차근차근 다시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
천재 빅터연산의 경우 다른 연산교재에서는 보지 못한 연산법이 자주 나오는데요.
단위분수의 차로 나타내어 계산하기 부분에서
개념학습을 통해 충분한 이해를 건너뛰고 문제풀이만에 집중하시니 ㅋㅋ
수는 커지고 답은 틀리고 ㅎㅎ
사실 단위분수의 차만 이해하면 정말 쉽게 풀릴 문제들이거든요 ㅎㅎ
준군이 풀어놓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 단원
틀린것 다시 제대로 보강한 후 집중 연산에 들어가야겠습니다. ^^
신나게 풀어놓은것 같더니 비가내리는 문제집에 내심 놀란 눈치이네요 ㅋ
‚
방학동안 분수의 덧셈 뺄셈을 까다로워 했으니 일주일 남은 방학
요 부분 다시 보강하믄 되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빅터연산 푸는것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아드님. ^^;;
그래 내일 몽땅 고쳐놓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