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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영어 가이드북 - 45개국 여행자 차성희가 알려주는 트래블러를 위한 여행영어의 모든 것 (원어민 MP3 + 팟캐스트 음성강의 무료 제공)
차성희 지음 / C&K English(씨앤케이잉글리쉬)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여행을 매~우 좋아하는 친정엄마 덕분에,
결혼 전에 엄마와 다닌 여행지만
무려 약 35개국!
영어는 1도 모르면서 바디랭귀지면 다 통한다고 겁도없이 잘도
다녔다 ㅋㅋㅋ
어려서 용감했던건가..
요즘은 어디
나갈라면 구*번역기부터 깔아두고 본다는 ㅠㅠ
올
가을엔 미니랑 친정엄마랑 또 여행을 준비중인데
바로 캐나다!
두둥♡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여정이라,
이번엔 제대로 영어공부좀 하고 가야지
싶었는데!
완소 책 발견!! ^^

45개국 여행자 차성희가 알려주는 트래블러를 위한 여행영어의 모든
것
<여행영어
가이드북>
C&K
English


목차만 봐도 여행의 설레임이 느껴지는..ㅋㅋㅋ
공항부터 비행기,
여행지에서 필요한 영어들을
각 상황별로 정말 자세히
나눠놓아서~
책 한 권 읽으니 비행기타고 어디 여행 다녀온 기분
^^

공항 → 체크인 → 보안검색대 → 탑승게이트 등등..
순서대로 착착! 센스
만점~

비행기에서 빠지면 섭섭한,
음료와 기내식 부분도
나와있고 ㅋㅋㅋ

두근두근 떨리는 입국 심사!
가끔 입국심사가 까다롭기도 하니까..
미리 공부해둬야지 ㅠㅠ
얼마 전 시댁식구들과 대만에 갔을때,
호텔 방 안에 화장실 불이
들어오다 안들어오다 하는거다.
수화기 너머 대화하려니 바디랭귀지도 안통하고 식은땀
한가득 흘렸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분실, 도난 상황!
당황했을때엔 아는 것도 더 기억이 안나기 마련..
이 영어는 앞으로도 사용할 일이 없으면 좋겠다!
<여행영어 가이드북>
책을 보면 단순히 영어만 나열해놓은게 아니라
상황에 맞는 에피소드도
재미있고,
여행지에서 필요한 약간의 팁도 알려주고 있다.
특히나 첫
해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책
^^
나도 이 책 열심히
읽고가서
바디랭귀지가 아닌 제대로 된 영어 좀 사용해봐야지
ㅋㅋㅋ

여행에 정석 따윈
없습니다.
남이 환상적이라는 여행지가 내게는 그저 그런 곳일 수도
있고,
누구나 가지 말라고 말렸던 곳이 가장 기억에 남기도
합니다.
그 장소가 나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떠나보기 전에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런 신비로움이 가득한 여행에 반해 오늘도 나는 여행을
합니다.
#차성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