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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공부 습관 - 사소한 습관이 공부의 신을 만든다!
와다 히데키 지음, 허앵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4월
평점 :
품절
수능처럼 시험공부 하는 사람이 들일 수 있는 사소한 습관에 대한 책이다. 물론 시험준비를 하지 않지만 논문이나 뭔가 프로젝트를 하는 사람은 항상 많기 때문에 누구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할일은 많은데 공부 연결이 제대로 안되고 마음은 불안하고 답답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습관 02
공부로 전환하는 나만의 스위치 만들기 : 스위치 ON 의식으로 좋은 것은 간단하지만 분위기가 전환되는 행동이다. 공부할 때 마실 차나 음료를 준비하는 것. 책상 위를 물티슈로 쓱 닦는 것. 5분의식
습관 04
일단은 좋아하는 과목부터 해치우자 : 쉽고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자신있는 과목은 최고의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습관 05
나머지 공부를 집에 싸들고 가지 말자: 집에가서 집중이 안된다면 직장인처럼 나인 투 파이브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5시까지 끝낸다는 목표안에 집중해서 하는 것이다.
습관 09
달콤한 보상으로 스스로 붇돋아주기 : 귀 찮은 것을 먼저 끝낸 다음 좋아하는 것을 하는게
마음도 편하고 좋아하는 것에 훨씬 몰입할 수 있다. 공부 습관을 만드는 데도 훨씬 쉽다.
습관 16 습관22
일단 스마트폰부터 꺼두기 : 스마트폰 전원 OFF가 공부 스위치 ON 의식이 되도록 해라.
때론 시계를 치워두는 것도 좋다 : 집중이 잘 안되니까 시간이 신경 쓰인다. 시간 말고 분량으로 계획을 세우자.
습관 20
이성 친구 약일까 독일까? 신데렐라 콜 활용법 : 12시까지 공부를 끝내기로 약속해두면 집중도 잘되고 의욕적으로 공부할 수 있다.
습관 23
자신의 집중 가능 시간을 알아야 한다. : 보통 30~40분 정도가 편균이다. 집중력을 조금씩 늘려서 최대 100분을 목표로 하자.
습관 26
한 달에 한 번, 아무 생각 없이 놀아라 : 한 달에 한번 '노는 날'이 나머지 날을 지탱해준다. 공부할 의욕도 생기고 집중력도 높아져 매일 공부에 전념할 수 있다.
습관 47
속마음을 말 할 수 있는 친구는 최고의 동반자다 : 서로 의지하고 지탱해 주는 관계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친구는 단 한명으로 충분하다. 장점을 발견하면 본인에게 알려주자.
습관 54
공부 잘하는 것들은 왜 재수 없지? 대신 배울점을 뽑아내라 : 배울점이 있다면 많이 끄집어내기를 바랄 뿐이다.
습관 72
'나는 최고다'라는 마음가짐이 절반이다. 나에게 기대를 걸고 또 기대에 부응한다. 계속 책만 들여다보고 있으면 침울해지기 쉬운데 기특한 나를 마구마구 칭찬해주도록 하자.
습관은 역시 중요한것 같다. 내가 자기 관리가 안되는 것은 다 이 나쁜습관 때문이다. 하기 싫은 일을 미루는 습관 말이다. 이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귀찮은 일을 미루다 보면 견디는 힘을 기를 수 없다는 말이다. 내가 게을러지는 것은 귀찮은 일을 미뤄서이다. 손쉽게 내일로 다음으로 미루다보니 ....
인생도 남들보다 늦는것 같다. 미루지 않는 것은 결심이 제대로 안 섰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보면 미루지 않고 공부에 빠지는 법이다. 이 30초 공부습관을 읽고 습관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소개해주는 습관은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이다. 실천을 잘 하자. 노력하면 할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