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
지도연 지음 / 동아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가끔씩 존심이 상했다느니, 낯뜨겁다느니, 부끄럽다느니, 창피해서 죽겠다느니. 쪽 팔리다느니, 줏대가 없다느니... 이 책 <자존심>을 읽으면서 이런말들이 “자존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나름대로 해봤다. 분명 아니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자존심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힘, 항상 지금 함께 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지금 이 순간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것, 미래 삶을 향해 도전하는 것, 변화를 꿈꾸며 최선을 다하는 것,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인생을 자기 뜻대로 이끌어 가는 것, 자기안에 내재되어 있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것, 자기만의 고유한 개성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것... 이런 것들이 바로 “자존심”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이 책 <자존심>은 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저자가 실제로 경험한 자기의 환자(고객)과의 상담사례를 통하여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방법과 자기 삶의주인이 되어 행복한 인생을 구가하는 방법를 제시하고 있다. 여성들을 위한 책일수도 있다. 아니 저자는 제 1장을 열면서 이 책을 쓴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어느 여성잡지에 실린 여의사의 기사 -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이야기 - 로 시작하고 있다. “자존심”을 버리고 일상의 노예로 살아가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한 사례를 발췌하여 자기안에 숨어있는 매력을 기반으로 확고한 자기세계를 구축하라는 목적으로 이 책을 썼다. 실제의 상담사례를 통하여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방식과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을 잡는 순간, 당신은 당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는 힘인 “자존심”을 찾게 될 것이다.

 

가정이나 회사에서 누구나 있을 수 있는 개인간의 문제, 가족간의 문제, 부모와 자식간의 문제, 부부간의 문제, 직장상사와 부하간의 문제, 직장 동료간의 문제 등 다양한 인간관계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총 22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2장에서는 삶의 방향을 잃은 어느 부부이야기, 3장에서는 실패한 인생을 살도록 강요당한 피터 이야기를 통해 자존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4~15장까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와 저자가 문제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고, 환자들이 의사가 가르쳐 준 방법대로 실천함으로써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엉크러진 매듭이 하나하나 풀리는 실제 상황을 만나게 될 것이다. 상황 하나하나를 만날 때 마다 어쩌면 나와 내 가정, 내 직장, 우리 이웃의 일과 똑같을까? 어쩌면 외국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사는 것이 똑같을까? 그런 생각이 더욱 이 책 <자존짐>이 좋은 책이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두어야 할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기적인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고독을 탈출하는 방법, 사람을 끌어당기는 방법, 인간관계의 트러블을 해결흐는 방법, 지나치게 엄격한 사람을 다루는 방법, 곤경에 올바로 직면하는 방법, 죄책감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위기의 장애물을 뛰어넘는 방법,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성공자의 진짜 모습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는 가장 확실한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책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의 각 장 마지막 부분에는 “Keep in mind”를 통하여 우리들이 가슴속 깊이 간직해야 할 명언이 담겨져 있다. 모두 22가지다. 각 장에서 가장 기억해 둬야 할 짧은 한마디가 바로 그곳에 있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가지가 있다. ①자기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일에 익숙지 않은 사람은 내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절대적 의무에 반항하는 일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②자존심 강한 사람은 나를 먼저 변화시켜서 주위도 따라오게 만든다. 강한 자아로 꽉 차 있는 사람은 언제나 당당하기에 남들의 평가 따위엔 관심도 없다. ③세상에는 이타주의자보다는 이기주의자가 더 많고 양보하는 사람보다는 욕심 부리는 사람이 더 많다. 그들을 상대하는 법은 간단하다. 무시하라! ④인간은 누구나 잘난 척하는 사람을 만나면 칼끝처럼 경계하고 힘이 약해 보이는 상대 앞에서는 나를 과대포장해서 상대를 압도하려 한다. ⑤사람들이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지 않는다고 투덜대기 전에 내가 먼저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가슴뛰는 느낌을 전하도록 하라. ⑥자기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부부 사이의 애정을 잘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타인에게 나눠줄 수 있을 만큼의 기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상대방에게 기쁨을 줄 수 없다. ⑦자존심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자존심을 지킬 지혜가 필요하다. 이 원칙을 알지 못하고 자존심으로 일관한다면 끝내 편협한 인간으로 남고 말 것이다. ⑧양심을 지키는 일은 힘들지만 지키려고만 하면 거리낄 게 없으므로 마음이 가벼워진다. 양심을 지키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 일이고,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행복을 지키는 일이다. 이상 8가지가 가장 맘에 와 닿는다.

 

이 책 <자존심>에는 위에 있는 8가지를 포함하여 좋은 글들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심리학을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읽어야 할 책이다. 인간관계와 자기계발, 리더십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 행복과 성공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 책 마지막 22장에는 단순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전재하에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19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중에 맨 마지막 방법이 “도움을 구하라” 이다. 남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도 자존심과 배려가 없다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어려움에 처할수록 망설이지 말고 주위에 두움의 손길을 뻗어라고 말한다. 당신이 자존심이 넘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있다면 이 책 <자존심>을 꼭 한번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감명깊은 글]

대부분의 화술 책은 우선 다른 사람을 나에게, 그리고 내가 던지는 주제에 몰두하게 만들라고 가르친다. 듣기만 해도 흥분하게 만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그것은 상대의 이기심이 아니라 나의 이기심을 먼저 채우는 일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감정은 그대로 내버려 두고, 나부터 나만의 감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나의 감정이 먼저 상대를 향해 밝게 타오르면 상대는 그 불로 인해 자연스레 따뜻해 질 것이다. 세일즈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의 세일즈 책을 보면 사람의 주의를 끄는 방법에 대해 시시콜콜한 논리를 서술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화술이 뛰어난 사람도 가만히 앉아 있는 사람의 주의를 단번에 무조건적으로 잡아끄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선 상대의 주의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 그 중심에 당신의 관심사를 집어넣어 당신이 생각하기를 바라는 것을 상대방의 시야에 넣으면 된다. 모든 사람은 자기의 자존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살아간다. 자존심만 채워지면 막대한 금전적 손실도 웃어넘기게 되고, 반대로 자존심을 묵살당하면 아주 사소한 일에도 목숨을 거는 경우도 있다. 역사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역사상 지구상에서 벌어진 모든 전쟁은 결국 자존심의 싸움이라고 한다. 국가간의 전쟁뿐만 아니라 개인 간의 관계도, 비즈니스도, 세일즈도, 젊은 남녀의 사람도, 사람 사이의 화술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자기 존중의 원칙을 아는 사람은 나부터 만족하지 않고 타인의 만족을 먼저 생각한다. 나를 배려하기 때문에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다. 출처 : 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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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 백만장자와 억만장자가 말하는 부의 공식
로버트 기요사키 외 지음, 김재영 외 옮김 / 리더스북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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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부터 부자되는 방법이나 부자학 개론을 언급할때마다 나오던 로버트 기요사키씨가 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가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로 여러 가지 책과 부록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부자가 되는 꿈을 키워왔었다. 그러나 그의 부자이론에 대한 나의 생각은 능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았었다. 더군다나 2007년 1월에 추가로 나온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10% 투자자를 위한 고수익 투자법”을 읽었는데 그 책은 함께 공동사업을 하고 있는 ‘샤론 레흐트’라는 사람과 공동으로 쓴 책으로 <부자>처럼 대부분은 로버트 기요사키가 쓰고, 매 단락마다 뒤편에 “샤론 레흐트의 조언”이란 명목으로 추가적인 부언하는 형식으로 쓰여졌었는데, 내용은 비교적 좋았으나 예전에 읽었던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 대한 선입감 때문인지 그다지 풍족한 점수를 주지는 않았었다. 같은 시기에 로버트 기요사키의 아내인 킴 기유사키씨가 쓴 “리치우먼”을 읽었었는데, 그 책에서 로버트 기요사키와 샤론 레흐트, 그리고 <부자>의 공동 저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책에 대한 혹평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책도 내가 가장 관심이 있는 부자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나, 그 책 또한 내게 기분좋은 만족감을 주지는 못했다. 이번에도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이 또 나왔기에 이번이 그에 대한 마지막 평가라고 단정지으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더불어 이 책이 더욱 관심갖게 된 점은 부동산 투자로 억만장자가 된 도널드 트럼프씨와 함께 이 책을 쓰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으라 했고, 백만장자와 억만장자가 말하는 부의 공식을 제시한다는 말에 현혹되었다고 고백하고 싶다. 이 책을 통하여 로버트 기요사키씨와의 마지막 인연으로 여기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 책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읽었는데, 앞부분이 두 사람의 만남과 이 책을 공동으로 쓰게 된 배경과 당위성에 대한 내용이었기에 새로운 시도를 해봤는데, 그것은 바로 책을 맨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어왔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읽는것도 좋지만, 이 책은 뒤에서부터 읽으니 더욱 머릿속에 각인되는 것이 많고, 이 책속에 수많은 가르침과 지혜가 담겨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만나게 된 나는 행운아임에 분명하고, 이 책을 두고두고 간직하며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 책을 처음 받았을때 나는 깜짝 놀랐다. VTR 테이프 2권짜리 셋인줄만 알았다. 책도 두껍지만 앞부분에 부록책과 CD가 통합 포장되어 정말 깜찍할 정도로 멋진 모습으로 나와 상견례를 갖췄는데, 정말 부자가 될 것인가, 계속 가난하게 살 것인가에 대한 대답으로 이 책을 만남으로써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는 기쁨을 만끽하였다. 이 책이나 부족책, 그리고 로버트 기요사키와 그와 함께 공동사업을 하는 부자들은 모두 한결같이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질문부터 하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세계적인 억만장자가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지, 왜 부자가 되지않으면 안되는지, 왜 부자가 꼭 되어야만 하는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는 것인지, 지금까지의 대부분의 책들은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는데, 이번에는 대학생, 부자가 아닌 어른, 베이비붐 세대, 부자인 사람들을 구분하여 서로 다른 그룹을 위한 조언까지 해주고 있다는게 특색이다. 이 책은 총 5단계로 구성하고 있는데, PART 1에서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억만장자와 백만장자가 만나 이 책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스스로 가난을 끝내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보다 나은 삶을 찾고 있는 모든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교육의 제공하고, 안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 앞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바램을 담담하게 제시하고 있다. PART 2에서는 이기기 위한 투자의 원칙을 제시하면서 소극적인 투자 보다는 적극적인 투자를 해야만 비로소 금전적 풍요와 더불어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PART 3에서는 돈을 버는 방법 보다는 돈을 버는 이유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10퍼센트의 사람들이 90퍼센트의 돈을 버는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있기에 가능했듯이 독자들에게도 돈을 버는 방법을 찾기 이전에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유를 찾아야 하고, 그래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PART 4에서는 서로 다른 상황에 있는 특정 그룹들을 위한 포괄적인 조언을 통해 보다 높은 금융지식을 갖추고 준비를 함으로써 더 큰 부를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PART 5에서는 부동산 투자와 네트워크 마케팅, 자기 사업에 관해 좀 더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이제 로버트 기요사키와의 만남도 이번으로 마지막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다른 책은 나올 수 없을 정도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되는 방법과 부자되는 이유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또 다른 책이 이 세상에 나오려면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아닌 다른사람, 예를 들어 빌게이츠나 웨렌버핏 같은 사람들과 공동으로 책을 내는 경우밖에는 없을테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 또한 못할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다만 로버트 기요사키는 지금까지 가장 쉽게 안전하게 투자하여 부자가 되는 방법이 부동산 투자라고 주장해 왔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과의 만남은 부동산뿐 아니라 다른분야를 통한 부자되는 방법을 독자들과 함께 연구하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은데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열악한 환경에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식을 증진하는 일, 건강을 증진하는 일, 명상이나 기도를 통해 영적 깊이를 추구하는 일, 부다들이 만나는 장소, 투자자 모임 등에 나가 더 큰 부를 추구하는 일, 한번도 실행해 보지 못한 일을 해보면서 자신의 세계를 확장해 가는 일 등을 통해서 자기자신에게 적합한 환경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대부분의 경제지침서들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수입 내에서 생활하라고 하면서 저축을 기본으로 하고, 투자는 안정적인 투자, 분산투자하라고 권하고 있지만, 이 책에서는 그렇게 하면 절대로 부자가 될 수 없으니 수입 내에서 생활하기 위해 애쓰는 대신 수입을 늘리기 위해 애를 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제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명언과 진실, 보물지도와 보약이 들어있다. 우리가 잘 아는 명심보감과 동의보감이 들어있다. 생각을 맑게하는 약과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게 해주는 약을 두게 될 이 책 <로버트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통하여 깊은 산속 옹달샘처럼 우리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제 그 옹달샘을 누가 먼저 새벽에 눈비비며 마실것인지, 누군가 옹달샘을 떠다 주기를 바랄 것인지는 독자 개개인의 마음과 실천에 달려있다. 로버트기요사키와 트럼프도 이렇게 말한다. 부자가 되는 이유를 찾았고, 부자되는 방법을 가르쳐줬는데도 그것을 내것이라 여기고 지금까지의 생각이나 습관을 버리고, 부자의 꿈을 꾸면서 부자들의 습관을 배우며, 부자가 될 때까지 금융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몸값을 높이고, 안정적인 삶보다는 이기기 위한, 부자가 되는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독자들의 선택과 확신과 도전과 열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맥락에서 본다면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누구나 한번은 꼭 읽어 봐야 한다고 권하고 싶고, 될수있으면 뒤편부터 거꾸로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앞에서부터 읽는 것보다는 뒤에서부터 읽어오는것이 훨씬 이 책이 독자들 마음을 꽉 조여올 것이다.

 

[감명깊은 글]

현명한 학생이라면 위의 질문들에 대해 결코 절대적으로 옳은 하나의 답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나은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마련이라는 점을 알았을테니까 말이다. 이처럼 해답을 찾기위해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나는 부자가 되었다. 물론 해답을 찾아 끊임없는 탐구를 하더라도 결코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나는 계속 전진할 수 있었고,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있다. 그리고 노후생활을 위한 자금이 충분한데도 은퇴하고 싶지 않다. 탐구는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이러한 원동력은 나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더 많은 일을 하게 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게 하고, 내게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돕게 한다. 출처 : 1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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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ce 선택이 기회다
왕창 지음, 김택규 옮김 / 황매(푸른바람)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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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참 맘에 든다. 초이스-영어단어가 책을 압도한다. 클립으로 <선택은 기회다>라는 메모지를 걸어놨다. 그게 이 책의 첫 이미지다. 이 책이 당신의 눈에 뛴것은 기회다. 그러나 이 책 표지를 자세히 보느냐 마느냐는 선택이다. 이 책이 눈에 들어 잠시 이 책이 뭔 책인가 궁금증이 생겼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 책 표지를 자세히 보았기때문에 성공자가 될수있는 절호의 찬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지 않으면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선택은 당신의 몫이다. 이 책에 대하여 관심을 갖는 것은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이 책 제목만 보고 그냥 지나친다면 결코 당신은 성공자가 될 수 없거나 성공의 시기가 늦어 질 것이다. 결국 이 책 <선택이 기회다>에 대하여 어떤 책인가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고, 이 책의 서평을 읽어보고,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판단하고, 이 책을 통하여 성공하고 싶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면 그것은 당신 스스로 성공자가 되느냐 마느냐의 선택이다. 그 선택, 성공자가 되느냐 마느냐의 결과는 당신의 몫인 것이다. 이처럼 선택이 기회인지, 기회가 선택인지에 대하여 많은 의문을 던저주는 책이 바로 이 책 <선택이 기회다>이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읽어보지 않으면 않된다. 제목과 가지고는 잘 모른다. 자기계발서인듯도 하고, 소설인것 같기도 하다. 맨뒤쪽에 있는 만화로 된 시뮬레이션을 보면 이 책 전체의 줄거리를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그것이 소설 <선택이 기회다>의 줄거리다. 소설을 읽고 싶다면 전반적인 줄거리를 보고 이해한다음 처음부터 읽으면 된다. 등장인물은 절대로 보지마라. 정말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영화처럼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계발서로 보고 싶다면 매 장마다 두 분류로 구성되어 있는데 앞쪽은 소설형식의 시뮬레이션을, 뒷쪽은 "팁"으로써 각 장마다 독자들에게 보너스로 팁을 제공하고 있다. 앞쪽의 소설은 보지 말고, 뒷쪽만 봐야한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은 보지마라. 등장인물을 꼭 보고 싶다면 마지막에 있는 만화, 시물레이션만 볼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 책을 모두 다 읽을 것인가 소설 시뮬레이션이나 자기계발서 팁이나 만화 시뮬레이션중에서 선택해서 읽고 싶다면 그것은 당신의 선택이니 당신 스스로 결정해도 좋다. 다만, 이 책을 서재(책꽂이)에 보관하고 있으면서 필요할때나 읽지않은 부분을 읽고 싶을때 다시 읽을 수 있기때문에 당신에게는 성공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항상 주어진다는 매력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책 <선택은 기회다>는 정말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며, 누구나 읽어도 무방하다. 다만, 소실의 줄거리가 ‘홍쥔’이라는 주인공이 세일즈맨으로써 세일즈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때문에 세일즈맨들이 우선적으로 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소설만 읽는다면 세일즈맨 몫이지만, 팁까지 읽는다면 자기계발서가 될 것이므로 세일즈맨이나 세일즈맨이 되고 싶은 사람들과 기타 모든 사람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기회가 다가오는데, 그 많은 기회중에서 자기 인생을 바꾸거나 인생을 맛깔스럽게 엮어가는데 필요한 선택은 모든 기회에 적용되지 않고, 오직 선택한 그 한가지만이 성패를 좌우한다는 이치를 깨닫게 해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신이 만약 주인공 '홍쥔'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첫번째 기회부터 마지막 기회까지 과연 어떻게 무엇을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바뀌어 감을 실감할 것이다. 소설과 자기계발서가 함께 있어서 지루함이 없었으며, 지금까지의 수많은 경험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시도에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당신이 만약 지금까지 몸담고 있던 회사를 나가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직할 것인가, 해고당할 것인가? 이 책 제1장에서의 선택이다. 사직해도 좋고, 해도당해도 좋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이것이 좋은 기회인지 나쁜 기회인지는 아무도 알수없다. 오직, 다가오는 모든것은 성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그 기회가 단 한가지가 아니다. 흑백논리로 본다면 할것인가 말것인가의 선택중에서 단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 성공할 것인가 말것인가의 선택이라면 당연히 성공하는 방법을 선택하겠지만 아직은 결과를 알수없다. 오직 그 선택이 성공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이다. 그러나, 그 단 한가지로 성공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인생이 그렇게 쉬운것은 아니니까.

 

형편없는 대우를 받아들일 것인가, 말 것인가?  상사의 상사에게 상사를 고자질할 것인가, 말 것인가?   직접 나설 것인가, 물갈이를 할 것인가?   위험을 무릅쓰고 인재를 영입할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전선에 나설 것인가, 후방에 남을 것인가?   이메일을 계속 사용하게 할 것인가, 규제할 것인가?   사내 연애, 직장인의 독약을 마실 것인가, 말 것인가?  직속상사를 잡을 것인가, 고위층 상사를 잡을 것인가?  협상의 심리 게임에서 버틸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검은 돈을 줄 것인가, 말 것인가?  고객을 친구로 삼을 것인가, 적으로 만들 것인가? 


이러한 기회가 왔을때 선택을 잘했다고 성공하고, 선택을 잘못했다고 성공하지 못하겠는가?  당연하다. 잘못 선택하면 성공할 수 없다. 아니, 우회하는 방법도 있으니 성공할 수 없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선택의 결과가 성공의 시기를 분명히 늦추게 될것은 당연할 것이다. 작가는 주인공 '홍쥔'을 통해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가는 다 읽고 나서 스스로 느끼면 쉽게 느껴질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선택이다. 기회는 얼마든지 온다. 그러나 그 기회가 단 한가지가 아니라는 사실에 놀저자의 새로운 의도가 느껴진다. 선택이 선택한 사람의 몫으로 돌리는 것은 무책임하다 할수있겠지만, 가만히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면 정말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렸지, 그 기회가 왔을때 선택을 어떻게 했느냐가 우리네 인생을 바꿔놓게 된다는 사실, 그 이치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이 좋다. 이 책을 읽고나면 분명히 지금까지의 삶에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잘못을 알게된 이상, 앞으로의 삶은 바뀌게 될 것이다. 어떤 삶을 살것인가? 어떤 인생길을 걸어갈 것인가? 그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

 

[감명깊은 글]

세일즈를 하면 당신은 커다란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또한 그 대가로 커다란 성취감을 맛 볼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남에게 자신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일즈야말로 고객에게 단신의 생각을 받아들이게 하고 당신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납득시켜 그의 소중한 돈과 바꾸게 만드는 과정이다. 이런 일은 당연히 어려우며 더구나 이런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렵다. 그러나 성공을 거두는 날, 당신은 남이 체험해 보지못한 커다란 성취감을 맛볼 것이다.  출처 :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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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에 의한 예언 - 설봉비기
김영기 지음 / 해동미디어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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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처음 만나는 당신은 <천명에 의한 예언>이란 책 제목을 보는 순간, 1,000명에 의한 예언, 즉 어떤 예언을 1,000명의 목소리로 풀이해서 알기쉽게 우리들에게 가르쳐주는 책인지? 아니면 어떤 예언이 ‘天命’임을 우리들에게 증명해 주는 책인지? 어느쪽일 것이라 생각하는가? 이 책은 전자보다는 후자에 속한다. 우리나라 역술가에 의한 최초의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다른 어느 역술가라도 이런 책을 쓰지는 않을테고, 이 책의 저자 단 한사람의 의견일뿐이기 때문이다. 혹시나 1,000명에게 묻는 형식으로 어떤 예언을 유추해석하였다면 객관성이 좀 있다는 느낌을 받겠지만, 저자 한사람의 이론이며 해석이며 주장이기에 더욱 그 예언이 천명(天命)일 리가 만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저자의 이론과 해석과 주장의 핵심은 역(易)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역(易),하면 당연히 주역(周易)을 연상하게 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런 기본상식부터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는 진실, 그것을 저자가 우리들에게 가슴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역(易)은 곧 하늘의 예언이라는 것이다. 우리들이 모르는 사이에 우주가 하늘의 명(命)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흥미로운 일이 아니겠는가? 정말 요즘과 같은 스트레스 많은 시기에 이런 좋은 책을 읽게 되어 좋았다. 동양철학에 대하여 좋은 선입관을 갖고 있는터라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은 정말 좋은 일이었다. 당신도 이 책을 만나는 순간, 하늘의 명에 의해 우주, 태극, 음양오행에 의해 지구가 꿈틀거리고, 세계 열강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흥망성쇠를 점춰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당신은 행운아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으려면 선결조건이 있다. 이 조건을 만족할 수 없다면 이 책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그러나 선결조건을 만족할만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 책을 만남으로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 흥미로운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이 책을 읽는 선결조건은 약속이다. 독자와 저자와의 약속, 저자가 아주 쉽게 설명하듯 표현했지만 역(易)에 대한 기본상식이 없는 독자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음양오행 - “목-화-토-금-수”에 대한 1장 앞부분에 나오는 도표를 암기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책을 읽기가 정말 어렵고 힘들며 이해가 안갈 것이다. 그것부터 외우고 나서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나는 음양오행에 대한 기본상식을 알고 있었던터라 이 책을 읽는되 아무런 부담이 없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나서 나에게 변화가 생겼다. 이 책 <천명에 의한 예언>을 읽는 순간, 앞으로 역(易)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다는 마음을 굳혔다. 주역을 다시 정독하고, 사주와 토정비결, 명리학과 성명학, 관상학과 수상학, 풍수지리에도 관심을 갖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그 만큼 이 책과의 만남의 인연이 새로운 우리 역사를 들여다 볼수있는 혜안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것은 우리가 잘 몰랐거나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았던 사실을 일깨워 주는 여러 가지 것들, 역(易)의 탄생과 치우천왕, 주몽과 고구려, 삼족오 등을 통해 우리들이 모르는 역사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하는 것이며,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들의 음양오행, 임진왜란, 명성황후 시해사건, 38선에 대한 역(易), 김일성과 김정일, 우리나라 대통령들에게한 사주, 앞으로의 지구의 운명들에 대한 것들에 대하여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개개인의 이름에 숨겨진 음양오행과 사주팔자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그 옛날 신랑신부가 얼굴도 보지않고 사주로 결혼에 대한 가부결정을 했었던 어른들의 지혜에 대하여 감탄할 수 밖에 없으며, 아울러 얼굴이나 집안형편만 보고 결혼한 다음 너무나도 당연하고도 쉽게 이혼하는 요즘 세상만사를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에게 앞으로 어떤 천벌을 내려질런지 심히 걱정된다.

이 책에서 옥에 티라면, 역(易)에 대한 기본상식의 부족, 소정수 오행과 대정수 오행에 대한 이해의 부족, 삼족오의 봉황과 까마귀의 형상의 사례비교 부족, 우리나라와 주변 국가들의 음양오행이 왜 그런지에 대한 이해 부족, 지나간 우리나라의 역사적 사건에 대한 음양오행 사례의 부족, 역대 대통령에 대한 사주와 이름에 대한 약자풀이는 좋았으나, 영부인에 대한 사주와 이름에 대한 약자풀이 누락, 우리나라 역사적 주요 인물들에 대한 사주와 이름 약자풀이의 누락,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역을 통해 본 지구의 발전시대의 도표에 대한 이해 부족(도표중 화기시대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는데 나머지 것들에 대해서는 도표만 가지고서는 이해하기 힘듦) 등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이 너무나도 좋은 책이라 할 수 있는 근거는 바로 책의 앞부분인 1, 2장이다. 그러나, 책 뒷부분에 해당하는 하원갑자와 2007년도 이후의 한국, 2070년부터의 지구 대재앙은 우리들을 이 책을 좋지못한 책이라고 치부하는 독자들이 생기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앞선다. 왜냐하면, 앞뒤가 맞지않기 때문이다.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는 음양오행과 사주, 이름의 약자풀이가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놀랍게 일치하고 있어서 좋았다. 그러나 한가지 의심이 드는 것은 그 이외의 다른 것들이나 다른 사람, 다른 사건들도 마찬가지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그러나 그것은 궁금한 것으로 끝냄으로써 많은 독자들에게 역(易)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기에 긍정적으로 해석해도 좋겠다. 그러나, 좋지않은 부분에 나오는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서는 흥미롭게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한다. 저자의 책 쓰기가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상태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원갑자 시대에는 여성 상위시대이기 때문에 여성이 대통령이 될수있다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왜 지금까지는 여성이 대통령이 안나왔으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상원갑자 시대가 도래될때까지는 계속해서 여성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또한 김정일이 죽고, 2016년 남북통일이 될것이고 천기를 누설하다가는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 김정일의 뒤를 잇게된다면 통일은 어렵다고 말꼬리를 돌리고 있다. 마지막에 나오는 지구 대재앙도 문제다. 2070년부터 지구 대재앙이 와서 인구의 3분의 1만 남기고는 모두 죽게 될 것이란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가장 안전한 곳이 지리산으로 정부청사는 청학동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결국은 이것이 “천명의 예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독자들에게 무엇을 말하려는 것인지 이 책 <천명에 의한 예언>의 저자에게 묻고 싶다. 이 책을 이 세상에 내놓은 이유가 뭔지를... 역(易), 즉 음양오행과 사주, 이름 약자풀이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차기 대통령은 여성이니 금년도 선거때 참고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2016년에 남북통일이 있으니 준비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2070년부터 지구 대재앙이 찾아올테니 지리산에 가서 살라는 것인지? 마지막 저자의 말처럼 “역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라는 뜻인지? 정말로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 책의 저자의 깊은 의중은 책속 이곳저곳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30년 넘게 해온 역술가 활동과 역술 연구와 고대역사와 귀문화 연구, 고대사 연구를 통해 우리들에게 역(易)과 음양오행, 사주, 이름 약자풀이에 대하여 실증자료와 사례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이 책 <천명에 의한 예언>을 우리들에게 선물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도 솔직한 마음이다. 나는 이 책을 만난것이 감사한다. 이 책을 만난것을 계기로 역(易)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것을 더 없는 기회이며, 선택이기에 더욱 만족한다.

 

[감명깊은 글]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구려는 대부분의 실증 사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일개 부족국가가 아니라 치우천황이 다스렸던 9개 나라를 통칭하는 말이다. 또한 그 범위는 몽골부터 중원대륙, 그리고 티베트에 이르기까지 광대하다. 그렇다면 주몽이 세운 국가인 ‘고구려’의 어원을 처음부터 다시 행각해 볼 필요가 있다. 즉, 주몽은 치우천황이 지배했던 구려국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구려국에 ‘옛 고(古)’자를 붙여 고구려(古九黎)로 정했다는 것이다. 주몽은 아시아 대륙을 호령하던 치우청황의 후예로서 구려국의 드높았던 명성을 되찾겠다는 사명감으로 국호를 고구려로 정했고, 이것이 지금의 고루려, 즉, 크고 빛나는 대제국이란 의미의 고구려(高句麗)로 바뀐 것이다. 이성계가 고조선(古朝鮮)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로서 국호를 조선(朝鮮)이라 정한 것과 마찬가지로, 주몽 역시 치우천황의 구려국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 국호를 고구려(古九黎)로 정한 것이다! 사학자들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고구려가 이렇게 변화되어 온 것임을 열린마음으로 검토해 보아야 한다. 출처 : 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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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 - 개인과 기업의 티핑 포인트를 만드는 25가지 기술
다비 체킷 지음, 안진환 옮김 / 이른아침 / 2007년 2월
평점 :
절판


책 제목이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이다. 이 책이 그 옛날 유명한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 원리를 이용하여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 그 변화의 소용돌이에 맞춰 우리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변화의 당위성과 변화해야 하는 이유,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들에 대하여 소개하고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받아보는 순간, ‘개인과 기업의 티핑포인트를 만드는 25가지 기술’ 이라서 부제목이 눈에 띄었다. 아뿔사, 25가지의 기술이라면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의 원리 25가지를 제시하고 있겠구나 싶었다. 개인의 티핑포인트가 아니라 기업의 티핑포인트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부제목에 책을 잘못 선택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인지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한채 책장을 넘겨야만 했다.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나 일반적인 지렛대나 뭐 별다른 것은 없다. 지렛대의 원리라면 똑같은 물체를 드는데 필요한 힘과 노력이 지렛대를 이용하면 절반이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이점, 투자를 반으로 줄이면서도 성과는 두배로 늘려 주는 놀라운 힘의 원천, 절반의 힘으로 두배의 효과를 얻는 법을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25가지의 원리를 사례중심적으로 풀어 나갈 것이란 예측을 하게 마련이다. 그런 책이 바로 이 책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이다.

아르키메데스가 “제게 충분히 긴 지렛대와 설 장소가 주어진다면 전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진정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어요!” 라고 말한 아르키메데스의 상상을 초월한 생각, 내게도 그런 지렛대가 있을까? 나에게도 그런 지렛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다. 지렛대만 있으면 지구도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이 지렛대뿐만 아니라 받침대와 들어올릴 세상(대상), 지렛대를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필요한 시간과 견고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여기서의 지렛대와 받침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일상의 지렛대와 받침대가 결코 아니며, 들어올릴 세상도 각 개인마다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다.

 

이 책은 총 25가지 지렛대 원리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렛대 원리는 우리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진리가 담겨져 있다. 저자는 각 지렛대 원리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실제 경험했던 사례를 반영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책을 만들었다. 추천사의 말처럼 가슴에 와 닿는 구절에 밑줄을 치고, 색을 칠하고, 필요하면 메모도 하고, 떠오르는 생각도 적어보라는 주문이 처음에는 좀 유치해 보였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밑줄치기와 표시하기, 메모하기로 책이 점점 두꺼워져 가게 될 것이다. 깨끗한 새 책을 하나 사서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하여 그 친구도 세상을 번쩍 들어 올려지게 하라는 말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책 표지에 나오는 그림에 왜 여자가 나오는지, 지구의를 들어올리는 지렛대를 밟고 있는 사람이 왜 여자인지가 궁금하다.

 

이 책은 꿈과 희망을 세우고, 비전을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고, 사명서를 작성하고, 가장 하고 싶은 일, 가장 갖고 싶은 것, 가장 되고 싶은 것들을 적고, 원칙을 준수하고, 열망과 열정을 쏟고,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다른 자기계발서와 별다른게 없다. 그런데더 정말 돋보이는 것은 제일 첫 번째 지렛대 원리이다. 지금까지 어떤 책에서도 제시하지 않은 것이다. 지렛대와 받침대를 이용하여 세상을 들어올리기 위해 150가지 희망 리스트를 작성하라는 것이다. 100가지도 아니고 150가지, 그것도 희망 리스트다. 또한, 세상을 들어올리기 위해서는 세상을 먼저 보아야 한다는데 이 책이 어떤 책인지를 암시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지렛대를 이용하기 위한 목표설정을 명확히 하라는 뜻이다. 목표는 적어두는 목표 설정자들만이 진정한 의미의 목표 성취자들이며, 먼저 목표를 설정한 뒤에야 목표를 볼수 있고, 커다란 목표들을 보지않으면 충분히 볼 수 없는 법이라 주장하고 있다. 그것도 꿈틀거리는 살아있는 목표여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목표를 150가지를 찾아내고 나서 두 번째 지렛대 원리에 관심 갖으라는 의미로 해석한다면,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완연히 틀린 우리들을 변화시키고, 우리들을 성공자의 길을 갈수있도록 만들어 줄 실천을 전제로 하는 지침서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의 다른 지렛대 원리에는 주옥같은 진리들이 듬뿍 담겨져 있다. 맛있는 밥을 먹으려면 알맞은 물높이가 필요하고, 다 된 밥은 뜸을 들어야만 한다. 그렇듯이 이 책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읽느냐에 따라서 밥 맛에 많은 차이가 생길것이다. 마지막 25번째 지렛대 원리에서는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가치는 무엇인가”로써 먼저 당신 스스로를 들어올릴 수 있어야 세상도 들어올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앞으로 우리가 들어 올려야 할 세상과 우리가 사용해야 할 지렛대와 받침대도 중요하지만, 무엇인가 들어 올리기 전에 먼저 자기자신을 들어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시작과 끝이 너무나 새롭고 실질적이며 자극적이다. 이 책의 통하여 자신의 150가지 희망 리스트를 작성하고, 자기자신을 먼저 들어 올린 다음, 세상을 들어 올릴 수 있기를 바란다. 더불어 이 책 <아르키메데스의 지렛대>가 당신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자극제가 되었으면 좋겠다.

 

[감명깊은 글]

항상 30~90초의 ‘엘리베이터 연설’을 준비해 두라는 과제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는데 동행중이던 미국대통령이 나를 바라보며 ‘새로 장관자리를 맡을 사람이 필요하네. 내가 그 자리에 자네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를 60초 내에 설명해 보게’ 라고 말할 경우를 대비해서 말이다. 당신이 중요시하는 가치는 당신이 누구이며, 어떤 일을 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당신이 어떤 중요한 성취를 할 수 있는가 등 당신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될 것이다. 이 모든 이야기를 60초 안에 마칠 수 있겠는가? 출처 : 2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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