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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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펼쳐진 책장 속 안내 글에 “탁월한 글솜씨에 유머를 녹여내는 과학 작가 빌 브라이슨이 세계가 궁금한 모두를 위해 거의 모든 것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멋진 안내서”라고 평한 문장이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 것의 역사2.0>를 소개하는 데 더 없이 잘 어울린다.

우주의 시작부터 21세기 최신 과학까지 우리를 둘러싼 세계의 거의 모든 것이 한 권의 책에 있다는 것은 과장이 아니다.
나는 1장 ‘우주의 출발’을 시작으로 3장 ‘에번스 목사의 우주’를 여러번 되읽어야 했다. 글로는 이해가 어려웠던 부분을 평소 우주에 관심이 있고 관련 이슈를 관심있게 보던 남편이 조력자가 되어 쉽게 풀어 주었고. 그 덕분에 낯설기만 했던 내용이 점차 흥미롭게 다가왔다. 이후에는 ‘앗! 이 내용 어제 들었던 이야기인데!’하고 반가움을 느끼며, 지루하게만 보이던 설명이 이야기로 읽히기 시작했다. 각 장의 끝에서 다음 내용을 예고하는 구성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모르는 분야에 호기심을 가져야 나의 세계가 확장된다는 말처럼 18세기 과학자들도 지구를 자세히 알고 싶다는 탐구열과 학구열은 다르지 않아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찾아내는 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정말 이런 쓰레기가 다 있나’싶은 파렴치에 몰염치한 학자도 있었다. 또한 ‘발견한 무엇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다’는 것이 종종 아니 자주 있었다. 빌 브라이슨은 그저 과학 역사만 설명하는 사람은 아니어서 현대 인류가 적극적으로 또는 아무 생각없이 모든 가능한 방법으로 망치고 있는 바다와 해양자원 (18장 망망대해) 및 인간의 이기심이 초래한 생물종들의 멸종(30장 안녕)을 짚으며, 우리가 살아갈 태도를 돌아보고,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한다.

‘나의 존재와 지구의 탄생, 우주의 시작이 모두 단 한 번 있었던 마법의 순간에서 비롯되었다’는 생각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어쩌다 [거의 모든 것의 역사 2.0] 30일 완독 챌린지에 도전했다. 나의 책 취향은 매우 방대한 지식 정보를 다루거나 거룩하게 느껴지는 일들과는 거리가 멀다. 내 취향과 다르다는 생각에 의도적으로 멀리 했던 과학역사책. 이렇게 완독하고 나니, 이 세계가 달리 보인다. 까치 북클럽장의 고요한 안내를 받으며, 30명의 독서 메이트와 함께 오픈 채팅방에서 ‘이 주의 문장’을 공유하고, 후기를 나누는 활동을 할 수 있었음에 뿌듯하다. 매일 하루 1장씩 읽고, 30일 문장 스티커로 책꾸를 하는 것도 새로웠다.

📚 청미래까치북클럽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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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브레인, 멘탈 모델 - 효과적인 학습법, 장기 기억의 체계화, 인지 부하 관리까지 머리를 탁 트이게 할 14가지 학습과학 원리
짐 힐.리베카 베를린 지음, 박영민 옮김 / 프리렉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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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지원

이 책은 인지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사고와 학습을 위한 14가지 멘탈 모델을 제시한다. 작업 기억과 장기 기억의 연결 구조를 통해 우리의 사고가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면 업무와 학습 방식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그 설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은 작업 기억과 장기 기억의 구조, 인지 부호화 등 핵심 개념을 설명하고, 틀린 예시로 개념의 경계 알기, 인지 과부하 관리, 효율적인 연습, ‘왜’를 묻는 정교화 질문, 서사 구조(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식 전달, 의도적 연습 등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다.

최근 문해력이 화두가 되면서 어휘 학습(한자어)이나 배경지식(신문 활용)습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독서논술 등의 다양한 학습이 강조되고 있다. 이 책에 소개 된 인지과학의 원리를 활용한다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하는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해질 것이다.

📚 프리렉 출판사의 신간 발간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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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심리학
이기동 지음 / 모티브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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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범죄는 멈추지않고 진화한다.
택배 지연이나 문자메시지 속 출처를 알 수 없는 인터넷 주소, 사람의 심리를 교묘히 파고드는 신종 사기나 수사기관,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도 여전하다.

최근 통신사와 온라인마켓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잇따라 겪으며 이로써 발생될 범죄, 사기는 개인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에 <범죄의 심리학>을 읽게 되었다.

과거, 조직 폭력배 대포통장 모집책 총책이었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불법 사금융, 중고 물품 사기, 고액 알바 사기, 딥페이크 사기, 팀미션 사기 등의 여러 피해 사례와 각각의 예방법을 전한다.
범죄의 피해자가 가해 구조의 일부가 되어가는 과정이 무서웠다. ‘이번 한 번만’이라는 자기 합리화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이어진다.
범죄로부터 나와 가족, 지인들을 지키는 방법은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이다.

🚫범죄 예방을 위한 규칙
•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URL주소는 클릭하지 마세요. 클릭하는 순간, 악성 앱이 설치되어 핸드폰의 제어권을 뺏겨요.
• 앱 설치시 과도한 권한 요구는 허용하지 않아요.
•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은 절대 전화나 문자로 돈을 요구하거나 개인정보를 묻지 않아요. 의심될 땐 해당 기관의 공식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해 확인하세요.
•고액 알바의 함정 : ‘단순 전달’, ‘수금 업무’라는 말에 속아 대포통장, 현금 전달등의 범죄 운반책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요. 가해자가 됩니다.
•모르는 사람과 모르는 번호는 반드시 의심해요.

🫆단단한맘님과 수련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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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 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 예술톡
필립 호프만 지음, 신석순 옮김 / 톡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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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의 아이콘, 오드리 헵번
프랑스 오트 쿠튀르의 거장, 위베르 드 지방시
40년지기 친구이자 소울 메이트인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이 책은 위베르가 패션 디자이너로, 오드리가 배우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교차해 보여 주며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변함없는 우정으로 이어지는 시간을 일러스트레이터 필립 호프만의 섬세한 수채화로 따뜻하게 그려낸다.

“바쁘니까 그냥 가세요.”
당시 최고의 스타가 올 줄 알고 잔뜩 기대했던 지방시 앞에 나타난 깡마른 몸에 숏컷, 두꺼운 눈썹을 가진 가진 신인 배우 오드리. 이에 실망한 지방시는 대놓고 그녀를 무시했지만, 오드리는 영화 <사브리나, 1954>의 의상을 준비하기 위해 온 만큼 샘플 옷을 입었다.
그날 이후, 지방시는 오직 그녀만을 위한 의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관객의 머리 속에 영원히 각인 된 영화 <티파니의 아침을, 1961>의 우아함을 강조한 블랙 드레스 역시 지방시의 작품. 오드리에게 지방시의 옷은 자신을 지켜 주는 갑옷이자, 스스로를 표현하는 목소리였다.

4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서로를 존중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는 ‘성공’보다 ‘진심’이 더 중요함을 보여준다.

🥐 ‘디자이너와 배우’의 관계를 넘어, 서로의 곁을 지킨 소울메이트의 우정을 그린 <지방시의 영원한 친구, 오드리에게 사랑을 담아>는 단단한맘님과 킴히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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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초등신문 어휘력 스터디 - 핵심 뉴스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전기현 지음 / 다락원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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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문해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행위를 넘어 글의 맥락을 파악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이러한 능력을 기르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신문 활용 교육NIE ’이다.

다락원 유아어린이 출판사의 <핵심 뉴스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학습서, 똑똑 초등신문 어휘력 스터디>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사회, 과학, 세계, 환경, 윤리, 예술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신문 기사를 통해 배경지식을 넓히고, 어휘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신문 기사 속 낯선 어휘를 속뜻 풀이로 쉽게 익히고, ‘왜 이런 주제가 중요할까’, ‘이 주장의 근거는 무엇일까’ 와 같은 질문을 통해 내용을 깊이 이해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활동까지 이어져, 세상을 배우고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문해력을 키우는 든든한 출발점이 되어 줄 것 같다.


✨단단한맘과 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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