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주던 할머니가 치매로 료양원에 가게 되면서 라이들이 모두 흩어지고 힘겹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납치범 야스오에게 구출되고 또 더 심각하게 상태가 나빠져 발견되기도 하고... 현실적인 내용으로 보면 참르로 안타깝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