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미무리... 중후반 되서도 갈등요소가 참 끊이지가 않고 둘이서 온전히 살기위해 여러가지를 싸워서 이겨내는스토리... 영혼의 단짝이라 하나가 사라지면 나머지가 위태로운 그런 커플... 이거 영화나 드라마 화하면 속터지면서도 궁금해서 참고 볼 작품... 어린시절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간접 경험해서 괴롭고 현실적인 문제를 주변의 사람들을 깊게 고찰해볼 기회를 주기도...전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강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걸 오래 지켜보고 싶어지는 작품
어른의 자아 찾기 연애 오랜만에 하기 과거 연애의 상처에서 교훈얻어 성숙해지고 자신을 되돌아보기 뭐 이런 키워드 인데 아직 초기라 어떻게 전개될지는모르게ㅆ다
폭력으로 병원 소년보호원... 하아 피해자인데도 처벌받고 낙인찍히는 걸로..답답하고 화남
극단적으로 남녀 중 녀만 살해당하는..외계인이 놓은 음모에 .. 결국 멸종이 가장 빠른 방법이라서...여기 서울 지금도 갈라치기에 서로 돌을 던지는 형국이라 90년대 처음 충격적인 느낌이 요샌 씁쓸한 기분이 들 정도..